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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능촌리의 안주공(휘 繁) 묘역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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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3-10-07 23:41 조회1,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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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일 괴산 세덕사 시제를 마치고 상석대부님과 같이 대부님의 10대조이신 김 번(繁) 선조님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이에 소개해 올립니다.



안주공(安州公) 휘 번(繁) : 1604(선조 37)--1671(현종 12)

  양덕공(陽德公, 諱 時說)의 二子. 무과(武科)급제. 지혜와 용기를 고루 갖췄다. 병자호란(丙子胡亂)시 장사(壯士)로 추천되었고, 선전관(宣傳官) 겸 세마(洗馬)를 제수 받았다.

  병자호란 후 봉림대군과 소현세자를 심양(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간 곳)으로 모시고 가서 8년간 모셨다.   귀국해서는 안주판관(安州判官)을 제수 받았으나 부임하지 않자 귀양을 갔다. 그 후 효종께서 <南山歌>(현재 不傳)란 시를 지어 주었다고 한다.



  壽 68세이며 묘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개향산이다. 



                 <묘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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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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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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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소 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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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역 우측 문관석 및 망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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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 문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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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우 망주석>




▣ 김상석 - 참으로 희한 한 일이다 ,어쩜 (마쵸아:마침,공교롭게도)동시간에 깬잎 한 장 차이로 안주공 할아버지를 올렸을까요?.확인 해 보니 홈에 할아버지 묘역 자료가 없어요!.
▣ 김윤만 - 망주석 절반은 땅에 묻혀있는 것 같습니다.
▣ 김주회 -
▣ 김태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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