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공의 주변인물들(30)조문간(趙文簡)
페이지 정보
솔내영환 작성일03-10-09 17:56 조회1,915회 댓글0건본문
조문간(趙文簡)
생몰년 미상. 고려시대의 문신. 본관은 횡천(橫川:횡성). 자는 경지(敬之).
시중 충(#충01)의 증손으로,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郎平章事) 계순(季珣)의
손자이며, 변(#변04)의 아들이다. 문근(文瑾)의 형이며,
김방경(金方慶)의 외손자이다(원문에는 [김방경의 사위이다.]라고 되어 있음=정정요구중입니다.)
1303년(충렬왕 29)간신 오잠(吳潛)을 처벌하도록 홍자번(洪子藩) 등과
함께 원사(元使)에게 보고하였다.
1305년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를 역임하고 밀직부사에 이르렀다.
예도(禮度)에 숙련하여 칭송을 받았으나 당시 부원세력(附元勢力)으로
권세를 부린 겁령구(怯怜口:元公主의 私屬人)출신인
차신(車信)의 사위가 되어 비난을 받았다.
[편집자 해설]
윗글은 정문연의 디지탈한국에서 옮겨 왔습니다.
조문간은 김방경(충렬공)의 사위라고 되어 있는데 잘 못 된 것입니다.
조문간은 충렬공의 사위인 조변의 아들이니 충렬공의 외손자가 됩니다.
**[디지탈 한국]에 수정요구하였습니다. [조문간.... 김방경의 사위인
조변의 아들이다] 라고 고쳐 달라고 했습니다.
▣ 김주회 -
▣ 김항용 -
▣ 김윤만 -
▣ 김윤식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