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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6회충주세계무술축제*상석대부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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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3-10-10 00:59 조회1,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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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 주 무 술 축 제 ★



10 월 2 일 ,아마도 개천절을 전후하여 옜중원 땅 이곳 충주에서 지방 향토 축제인 특산물 (사과축제)축제



와 함께 무술축제(특히 택견)가 공설 운동장을 중심으로 관내에서 펼쳐졌다.



이에 앞서 본인과 군생활을 같이 했던,종필군 (현 농협근무 )을 찾아 승진시험에 여념이 없는 데도 불구하



고 회포의 정을 나누었다.





♣ 그의 집에는 서화가 조금 있었고,전해오는 자료들은 충주 박물관에 기증을 했단다.



■신 한 승 (申 漢 承 ) 호는 松 岩 으로 종필의 선친이다. 택견부문 인간 <무술 무형 문화재 76호>문화재



로 무술로는 최초라 한다. 87년7 월 60 세의 일기로 작고,국내 택견문화의 전파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소 리 를 찾아서 ◑



올 봄 경기도 일산에서는 경기도 주관으로 사라지는 소리를 재현하고 계승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한 편 율면의 출품작은 <정승 달고(구)지소리>로써 도와 이천시의 경비지원과 최선생(본인의 고향동무로



現 율면고 학생부장,한문담당)의 기획,연출로 3위 입상의 영예를 거머쥐는 행운을 얻었다.



◈최선생의 증언에 의하면,묘(산소)를 쓸 때 입관을 하고 터를 다질 때 내는 소리(노동요Or장례문화)로



흔히 "에헤 달고(구)..후렴구"를 연상 하면 된다 하였고,여기서 정승은 안동김씨인데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르겠다고 후일 율면을 찾게 되면 그마을 이장을 소개 해 주겠노라 했다.



◈최초 안김으로 정승(혹은 추증)을 한 선조의 묘를 쓰며 전래된 것이라 하며 80명을 동원 했다 한다.







▨ 괴 산 에 서.....▨



개천절 보기 드물게 청량하다 (세덕사 경내가 환하다 ),양력 시월 삼일이니 더욱 좋다.



庇 安 公 (諱 仁 甲 : 세칭 五甲형제 중 막내 할아버지) 외 직계 선조님의 시제를 모시고 양덕공(諱시열)묘



소와 안주공(諱 繁 :감사공 素의 아우) 할아버지의 묘소를 참배하고 항용종친과 함께 괴산의 능촌 지역에



서 선조님들의 유물과 향 후 일련의 과제를 논의 하고 종택에 다시들러 저녁 늦게서야 귀향했다.



다시 한 번 종사일에 늘 헌신 하시는 항용종친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만 줄입니다.









▣ 김윤만 -

▣ 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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