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점할아버지의 세계 문화유산 창덕궁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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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3-11-11 09:32 조회1,525회 댓글0건본문
현존 건물의 건립연대를 보면 가장 오래된 건물은 돈화문인데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과 함께 그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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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은 태종 5년인 1405년에 정궁인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로 1459년 세조때에는 그 규모가 15만평에 이르렀다고 한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궁궐 대부분이 불에 타 소실되었다가 선조에
의해 복구가 시작되어 광해군때 완료되었으나 인조반정에 의해
또다시 소실되는 등 여러차례에 걸친 화재가 일어나기도 했다.
창덕궁은 광해군 이후 고종때까지 13대에 걸쳐 270년간이나 왕이
정사를 보았던 곳으로 정궁인 경복궁보다도 오랫동안 왕이 거처하던
궁이다. 한편, 창덕궁 후원은 한국 전통 조경의 특성이 잘 보존된
대표적 궁궐정원으로 현재 28동의 정자와 누각이 남아있다.
1997년 12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창덕궁은 이제는 국제적으로
보호되어야할 인류 공통의 문화재로 인정받고 있다.
<광해군과 인조 때의 창덕궁 중수>
인조 25년의 창덕궁 재건을 위하여 그 해 6월 15일에는 창덕궁수리도감이 설치되고 도제조(都提調)에 영의정 김자점(金自點), 제조(提調)에 해숭위(海嵩尉) 윤신지(尹新之)와 공조 · 병조 · 호조의 판서가 임명되었다
출전;서울육백년사
▣ 김태서 - 항용선생님 전화 연락 부탁드립니다..
▣ 김윤만 - 일국의 영의정으로서 많은 업적을 남기셨겠지요.
▣ 김주회 - 김자점 선조님의 창덕궁 중수! 기억하겠습니다. 요즘 우암 송시열 관련 자료를 찾아 보면서 김자점 선조님 자료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 솔내!!!! -
▣ 김태영 - 자점할아버지와 창덕궁 잘 보았습니다.
▣ 김정중 - !!!!!!
▣ 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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