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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 연 창립 2주년및 <군사공파 소개> 등재 축하모임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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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작성일03-11-14 21:53 조회1,5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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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오후7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음식점<대한민국>에서 공지하였던바 와 같이

안 사 연 창립 2주년 기념및 군사공파 소개 등재 축하모임이 화목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습니다



공지기간의 촉박함으로 모든 회원님의 참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처음 참석하신

태우(군)님을 비롯 항용, 태영 발용 상석 태서 영윤등 7명이 참석하엿습니다

특히 태우님은 그동안 우리 홈을 초기부터 꾸준히 지켜보던중 지난 충렬공 시제에 동행한후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자리를 함께한 회원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하였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오랫만에 태서씨를 만나 반가움이 컷습니다



7시에 시작된 모임은 지난2년간의 지나온 발자취를 추억과 함께 되새기며 앞으로의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포함 격의없이 많은 애기를 화기애애한 가운데 나누며 반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다보니 영업 마감시간 10시를 간단히 넘기게 되었다

또한 금년 송년모임에 관한 토의끝에 뜻있는 자리가 될수있는 계획을 발용씨께 부탁하였다

미진한 마음을 달래려 이웃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긴 일행은 넘치는 이야기꽃으로

이른겨울의 짧은 밤을 밝히며 자리를 뜰줄 몰랐다

다음날 일과를 염려하며 아쉬움을 접고 자리를 파한시간은 이미 자정을 넘긴 뒤였다



일행과 헤어져 하남으로 향하는 차에 상석씨가 동승을 강원(?)하여 하남의

감자탕집에서 이루어진 발용씨와의 3차 자리는 2시까지 이어졌다

이미 주제는 흉금을 털어 개인사로 넘어가고 거짓의 옷을 벗어버렸다........



끝으로 후기(흉내)를 쓰면서 윤식씨의 수고를 새삼 느끼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김윤만 - 업무상 참석치 못해 죄송했습니다.

▣ 김은회 - 송구합니다.

▣ 김태서 - 후기 감사드립니다.

▣ 김태영 - 대부님 고생하셨습니다.

▣ 솔내 -

▣ 김정중 -

▣ 김윤식 - 대부님 사정상 참석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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