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공할아버님의 일생과 그 시대의 상황을 좀더 가까이 알기 위해 시작했던

할아버님의 주변인물들의 연재를 마감합니다.

생각같애선 좀더 깊은 자료의 발굴과 시대 상황에 가까운 접근을 시도하려 하였지만

게으른 탓으로 그저 자료를 베껴서 나열하는데 그쳤습니다.

앞으로 좀더 깊은 연구를 하시는 현종께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주회 - 덕분에 충렬공 할아버지를 다시한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장기간의 연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김항용 - 오랫동안의 연재, 감사합니다.
▣ 김윤만 - 진지하게 때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