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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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庵 沃會 작성일04-02-17 22:29 조회1,986회 댓글0건본문
棲守道德者(서수도덕자)는 寂寞一時(적막일시)이나
依阿權勢資(의아권세자)는 凄凉萬古(처량만고)니라
達人(달인)은
觀物外之物(관물외지물)하고 思身後之身(사신후지신)하나니
寧受一時之寂寞(녕수일시지적막)이언정
毋取萬古之凄凉(무취만고지처량)하라. (菜根譚)
도덕을 지키고 사는 사람은 한때 적막하지만
권세에 아부하는 사람은 언재나 처량하다.
이치를 완전히 깨친 사람은
사물 밖의 사믈, 즉 지위나 재물이외의 진리를 보고
육체뒤의 몸 즉 죽은 뒤에 명예를 생각한다.
차라리 한때 적막 할 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은 취하지 말라.
▣ 김항용 -
▣ 김주회 -
依阿權勢資(의아권세자)는 凄凉萬古(처량만고)니라
達人(달인)은
觀物外之物(관물외지물)하고 思身後之身(사신후지신)하나니
寧受一時之寂寞(녕수일시지적막)이언정
毋取萬古之凄凉(무취만고지처량)하라. (菜根譚)
도덕을 지키고 사는 사람은 한때 적막하지만
권세에 아부하는 사람은 언재나 처량하다.
이치를 완전히 깨친 사람은
사물 밖의 사믈, 즉 지위나 재물이외의 진리를 보고
육체뒤의 몸 즉 죽은 뒤에 명예를 생각한다.
차라리 한때 적막 할 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은 취하지 말라.
▣ 김항용 -
▣ 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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