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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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庵 작성일04-02-26 22:18 조회1,411회 댓글0건본문
奢者는
富而不足이니
何如儉者의 貧而有餘리오
能者는
勞而府怨이니
何如拙者의
逸而全眞이리오
"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항상 모자라 쩔쩔매고,
절약하여 검소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여유 있게 살아가나니, 어느 쪽이 더 났겠는가?
또 일에 능한 사람은 잘난 체 하여 남의 원망을 사게 마련이나
일에 서툰 사람은 편안하게 살며 자기의 본성을 지켜나가 니 어느 쪽이 더 났겠는가?"
▣ 김윤만 -
▣ 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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