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시편 24 / 정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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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중 작성일04-03-09 09:22 조회1,714회 댓글0건본문
沙村詩篇․24
金 進 中
-정월 아침
개다리 소반엔
고봉밥,
손모아 비는 인
울할매,
-어질고 고마우신
성주님전 비나이다,
올핸 거저 두루두루 고프잖고 싶으잖고
마음 먹고 뜻 먹은 대로
해줍시사요,
큰절 받으시고.
-동쪽만 번하면 날인강
밥그릇 높으면 생일인강
아무것도 모르는 이
을사생이 비옵나니,
-나갈 때는 빈짐 지고
들올 때는 찬짐 지어
금바리떼 은바리떼
바리바리로 들게 해줍시사,
마카 거저 몽땅.
장지문 밀고 나선
명치마폭엔
은바리떼가 열.
금바리떼가 쉰.
▣ 김윤식 - 귀한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솔내 - 고프잖고, 시프잖은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 김항용 -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고프잖고 싶으잖게 되시길 빌고 빕니다.
▣ 김주회 - 귀한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김윤만 - 그 땐 고봉밥이면 되었는데. . . . .
金 進 中
-정월 아침
개다리 소반엔
고봉밥,
손모아 비는 인
울할매,
-어질고 고마우신
성주님전 비나이다,
올핸 거저 두루두루 고프잖고 싶으잖고
마음 먹고 뜻 먹은 대로
해줍시사요,
큰절 받으시고.
-동쪽만 번하면 날인강
밥그릇 높으면 생일인강
아무것도 모르는 이
을사생이 비옵나니,
-나갈 때는 빈짐 지고
들올 때는 찬짐 지어
금바리떼 은바리떼
바리바리로 들게 해줍시사,
마카 거저 몽땅.
장지문 밀고 나선
명치마폭엔
은바리떼가 열.
금바리떼가 쉰.
▣ 김윤식 - 귀한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솔내 - 고프잖고, 시프잖은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 김항용 -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고프잖고 싶으잖게 되시길 빌고 빕니다.
▣ 김주회 - 귀한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김윤만 - 그 땐 고봉밥이면 되었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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