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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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庵 작성일04-03-09 19:58 조회1,489회 댓글0건본문
公平正論은 不可犯手니
一犯則貽羞萬世하고
權門私竇는 不可著脚이니
一著則點汚終身이니라.
貽; 끼칠 이(줄 이), 羞; 부끄러울 수, 竇; 구멍 두, 著; 부딧칠
착(둘 착).
"공평하고 올바른 의견에는 반대하지 말라
한번 반대하면 그 수치를 만대에 남기게 될 것이다.
권세와 사리사욕을 탐내는 곳에는 발을 들여놓지 말라.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평생 그 더러움이 몸에 남을 것이다."
曲意而使人喜는 不若直躬而使人忌요
無善而致人譽는 不若無惡而致人毁니라.
"자기의 정당한 의견을 굽혀가면서 까지 남의 환심을 사기보다는
바르게 행동하고 남의 미움을 사는 것이 낫고
좋은 일을 한 것도 없으면서 남의 칭찬을 받기보다는
악한 일을 하지 않고도 남에게 비방을 받는 편이 났다."
▣ 김항용 -
▣ 김주회 -
▣ 김윤만 -
▣ 김윤식 - 대부님 감사합니다. 잘 새기겠습니다. 근데...찔리는 데가 너무 많아서요...
一犯則貽羞萬世하고
權門私竇는 不可著脚이니
一著則點汚終身이니라.
貽; 끼칠 이(줄 이), 羞; 부끄러울 수, 竇; 구멍 두, 著; 부딧칠
착(둘 착).
"공평하고 올바른 의견에는 반대하지 말라
한번 반대하면 그 수치를 만대에 남기게 될 것이다.
권세와 사리사욕을 탐내는 곳에는 발을 들여놓지 말라.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평생 그 더러움이 몸에 남을 것이다."
曲意而使人喜는 不若直躬而使人忌요
無善而致人譽는 不若無惡而致人毁니라.
"자기의 정당한 의견을 굽혀가면서 까지 남의 환심을 사기보다는
바르게 행동하고 남의 미움을 사는 것이 낫고
좋은 일을 한 것도 없으면서 남의 칭찬을 받기보다는
악한 일을 하지 않고도 남에게 비방을 받는 편이 났다."
▣ 김항용 -
▣ 김주회 -
▣ 김윤만 -
▣ 김윤식 - 대부님 감사합니다. 잘 새기겠습니다. 근데...찔리는 데가 너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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