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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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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庵 작성일04-03-20 02:51 조회1,4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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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身은 一小天地也라

使喜怒不愆하고 好惡有則이면

便是燮理的功夫니라

天地는 一大父母야라

使民無怨咨하고 物無 疹이면

亦是敦睦的氣象이니라.



"나의 몸은 하나의 소우주인다.

우주 즉 천지에는 계절의 운행과 風雨寒暑(풍우한서)의 작용이

모두 일정한 법칙에 따르며 만물을 성장 시킨다,

사람도 喜怒哀樂(희노애락)의 감정을 절도있게 조정하고 좋아하고 싫어함을 알맞게하는것이

곧 자신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공부가되는 것이다.

또한 천지는 우리를 품에 안아 길러주는 위대한 부모인지라

한 사람의 원한도 사지 않고 만물에게도

아무런 장애가 없도록 한다면 천지는 화목을 이룰수 있는 것이다."





▣ 김주회 -

▣ 김윤만 -

▣ 김윤만 -

▣ 김윤식 - 감사합니다.

▣ 김정중 - 감사합니다!

▣ 솔내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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