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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004년 판서공(휘 선) 할아버지 시제 참예단 제2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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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4-05-05 07:02 조회1,4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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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내 - 서울 도착했습니다. 밤11시이군요.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김태완 - 잘보았습니다. 솔내 영환 대부님 판서공 선할아버님등 시제 진설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 김태완 - 빈 제기접시가 2개씩있는데 무슨 의미인지요?
▣ 김발용 - 태완님 반갑습니다. 시향이 종료된 후 음복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빈 제기는 술 잔이 있던 자리입니다.
▣ 김정중 - 무사히 상경 하셨군요, 태완아저씨 ~ 앞줄 빈제기는 음복하시느라 <<밤(율), 곶감(시)>>를 모두 가져가신 후입니다.사과 ,배등을 도매(상하 자름) 하지 않은 점과 향로 옆 풀(동백?)이 이채로우며 어적은 맨 밑에 병어 그 위 농어, 그 위 전어 그리고 꼬막 조개를 올리신 것이 남도 풍습으로 흥미롭습니다. 참 좋은 시간들 행복 했습니다
▣ 김정중 - 편(시루떡)위에 얹힌 떡(?)은 속에 팥이 들어가고 밀전병같이 구운것이며 저는 처음 대하는 떡이었습니다.윤식아우님 후기에 상세기록 부탁드리며......
▣ 김주회 -
▣ 감윤만 - 제게는 히말라야 8봉을 등정한 것보다 더 의미있은 날이었습니다. 아버님으로 부터 경순왕까지 제 직계 선조님 묘소와 설단지를 탐방 완료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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