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공민왕과 신돈과 우리가문 30---김사안과 이숭인
페이지 정보
김주회 작성일04-05-05 18:20 조회1,463회 댓글0건본문
♠ 안렴사공 동생 충강공 김사안(金士安) --- 무후
○?∼1391(공양왕 3). 고려의 문신. 본관은 안동. 방경(方慶)의 4대손이며, 할아버지는 상락후(上洛侯) 영후(永煦)이고, 아버지는 밀직부사를 지낸 천이다. 조선의 개국공신 사형(士衡)의 형이다.
-----
○1388년(우왕14) 문하시중 이색, 첨서 밀직사사 이숭인(李崇仁),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 김사안(金士安)을 명나라로 보내 새해를 경축하고 겸하여 명나라 관리를 파견하여 국정(國政)을 감독할 것과 청년 자제의 명나라 유학을 허가할 것을 청하였다.
이색이 중국을 방문하였을 때 김사안을 따라갔던 상인(商人) 백거마(白巨麻)가 많은 금, 은을 휴대하고 갔던 바 이숭인이 그 액수를 제한케 하였다.
이색은 명나라에서 돌아오자 이숭인, 김사안 등과 함께 신우를 여흥부(驢興府)로 방문할 것을 약속하고 이색은 앞질러 혼자 가서 만났다.
-----
○여말에 형 안렴사공(김사렴)이 청주 도산에 은거하고 있을 때 목은 이색, 도은 이숭인, 운곡 원천석 등이 찾아와 망국의 한을 달래는 자리에서 석루(?자,호) 사안이 시석하고 있었다. <1860 화해사전>
-----
▣ 김항용 -
▣ 솔내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