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시편 72 / 죽잖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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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중 작성일04-06-15 08:54 조회1,524회 댓글0건본문
沙村詩篇․72
-죽잖 전엔
김 진 중
빗소리 그치자
매미소리,
샘가 토란밭
너울잎마다
들켜 버린 눈물.
대청에 돌아누워
팔베게 해도
마음 깊은 병
차마
잊은 냥
잊기로 했네
그 날까지만,
빛강물 건너 갈.
98. 8. 11
▣ 김항용 -
▣ 솔내 -
▣ 김주회 -
▣ 김윤만 -
▣ 김윤식 -
-죽잖 전엔
김 진 중
빗소리 그치자
매미소리,
샘가 토란밭
너울잎마다
들켜 버린 눈물.
대청에 돌아누워
팔베게 해도
마음 깊은 병
차마
잊은 냥
잊기로 했네
그 날까지만,
빛강물 건너 갈.
98. 8. 11
▣ 김항용 -
▣ 솔내 -
▣ 김주회 -
▣ 김윤만 -
▣ 김윤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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