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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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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庵 작성일04-07-04 00:08 조회1,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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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民도 肯種德施蕙하면

便是無位的公相이요

士夫도 徒貪權市寵하면

竟成有爵的乞人이니라.



註;-



肯;- 기꺼이(자진하여).

種德;- 덕을 쌓는것.

無位;- 벼슬자리가 없음.

公相;- 왕공재상(王公宰相).

士夫;- 사대부(관리).

貪權;- 권세를 탐내는것.

市寵;- 은총을 팔다(은혜를 베풀고 보답을 바라는 것).



" 평민이라 할지라도 덕(德)을 심고 은혜를 베푼다면

곧 벼슬없는 재상이요

사대부라 할지라도 권세를 탐내고 은총을 팔면

마침내 벼슬 있는 거렁뱅이가 될 것이니라."







▣ 김태도 - 참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솔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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