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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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庵 작성일04-07-07 04:43 조회1,437회 댓글0건본문
澹泊之士는 必爲濃艶者所疑요
檢飭之人은 多爲放肆者所忌니
君子는 處此에
固不可少變其操履하고
亦不可太露其鋒芒이니라.
註;-
澹泊之士;- 청렴하고 검소한 사람.
濃艶者;- 호화롭고 사치한 사람.
檢飭之人;- 신중하고 엄격한 사람.
放肆;- 방종.
操履;- 지조를 지키면서 행하는 것.
太露;- 너무 드러냄.
鋒芒;- 창끝.
" 청렴하고 검소한 선비는 반드시 호화로운 것을 좋아하는 자의 의심을 받게 되고
엄격한 사람은 방종한 사람의 미움을 받게 마련이다.
군자는 이에 처하여서도
그 지조를 조금이라도 바꾸지 말아야 하고
또 그 주장을 너무 드러내지도 말아야 하느니라."
▣ 김항용 -
▣ 김주회 -
▣ 솔내 -
▣ 김태도 -
檢飭之人은 多爲放肆者所忌니
君子는 處此에
固不可少變其操履하고
亦不可太露其鋒芒이니라.
註;-
澹泊之士;- 청렴하고 검소한 사람.
濃艶者;- 호화롭고 사치한 사람.
檢飭之人;- 신중하고 엄격한 사람.
放肆;- 방종.
操履;- 지조를 지키면서 행하는 것.
太露;- 너무 드러냄.
鋒芒;- 창끝.
" 청렴하고 검소한 선비는 반드시 호화로운 것을 좋아하는 자의 의심을 받게 되고
엄격한 사람은 방종한 사람의 미움을 받게 마련이다.
군자는 이에 처하여서도
그 지조를 조금이라도 바꾸지 말아야 하고
또 그 주장을 너무 드러내지도 말아야 하느니라."
▣ 김항용 -
▣ 김주회 -
▣ 솔내 -
▣ 김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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