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공(구덕) 및 명빈 관련자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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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작성일04-09-01 18:07 조회1,660회 댓글0건본문
▣ 明嬪墓(명빈묘) ▣
○ 종 목 사적 364호
○ 명 칭 명빈묘(明嬪墓)
○ 분 류 능
○ 면 적 8,138㎡
○ 지정일 1991.10.25
○ 소재지 경기 구리시 아천동 산14
○ 소유자 국유
○ 관리자 국유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history_site/c0364000031001.jpg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의 후궁 명빈 김씨의 무덤이다. 명빈 김씨에 대해서는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태종의 후궁으로 성종 10년(1479)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무덤은 일반 사람들의 무덤처럼 눈에 띄지 않고, 몇몇 석물만이 갖추어져 있다. 무덤에 있는 비석 앞면에는 ‘명빈김씨지묘(明嬪金氏之墓)’라고 새겨져 있다.
▣ 妙法蓮華經<卷第五∼七>(묘법연화경<권제5∼7>) ▣
○ 종 목 보물 1107호
○ 명 칭 묘법연화경<권제5∼7>(妙法蓮華經<卷第五∼七>)
○ 분 류 목판본류
○ 수 량 3권1책
○ 지정일 1991.12.16
○ 소재지 서울 관악구 신림11동 1707 호림박물관
○ 시 대 조선 문종
○ 소유자 성보문화재단
○ 관리자 호림박물관
<발문>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07000011003.jpg
<권 5>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07000011002.jpg
<권 6>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07000011001.jpg
<권 7>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07000011004.jpg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나라에서 유통된 불교경전 가운데 가장 많이 간행되었다.
이 책은 후진의 구마라습이 한문으로 번역한 것을 문종 1년(1451)에 태종의 빈(嬪)인 명빈 김씨가 태종, 세종, 세종의 비인 소헌왕후, 그리고 부모의 명복을 빌기 위해 간행한 것이다. 목판에 새겨 닥종이에 찍은 것으로, 권 제5 ·6·7의 3권이 1책으로 되어있다. 크기는 세로 28.8㎝, 가로 18.6㎝이다.
▣ 佛說大報父母恩重經(불설대보부모은중경) ▣
○ 종 목 보물 1125호
○ 명 칭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
○ 분 류 목판본류
○ 수 량 1권 1첩
○ 지정일 1992.04.20
○ 소재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1-57 국립중앙박물관
○ 소유자 국유
○ 관리자 국립중앙박물관
<권수>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25000011001.jpg
<본문부분>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25000011002.jpg
<권말>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25000011003.jpg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은 줄여서 ‘부모은중경’, ‘은중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부모의 소중한 은혜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얘기한 경전이다.
은중경은 구마라습이 번역한 것이며, 이 책은 세종 14년(1432)에 후궁인 명빈 김씨에 의해 간행된 것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3.5㎝, 가로 11.3㎝이다.
일반적인 은중경과 같이 부모의 10가지 소중한 은혜를 글과 그림으로 함께 나타내고 있으며, 뒤에는 불설부모은중태골경이 함께 들어있다.
이 책은 왕실에서 간행된 책인 만큼 글자의 새김이 정교하며, 기림사 비로자나불복장전적(보물 제959호)에 있는 것과 동일한 판본으로 여겨진다.
▣ 詳校正本慈悲道場饑法<卷第九∼十>(상교정본자비도량기법<권제9∼10>) ▣
○ 종 목 보물 1252호
○ 명 칭 상교정본자비도량기법<권제9∼10>(詳校正本慈悲道場饑法<卷第九∼十>)
○ 분 류 목판본류
○ 수 량 2권1책
○ 지정일 1997.06.12
○ 소재지 전남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45 보림사
○ 시 대 조선 세조
○ 소유자 보림사
○ 관리자 보림사
<상교정본자비도장참법권10의권수>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252000036001.jpg
<상교정본자비도장참법간기및발원문>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252000036002.jpg
<발원문>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252000036003.jpg
<발원문>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252000036004.jpg
<상교정본자비도량기법>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252000036005.jpg
자비도량참법은 경전을 읽으면서 죄를 참회하는 불교의식집을 말하며, 이를 수행하면 영험을 받을 수 있어 죄가 없어지고 복이 생긴다고 한다. 나아가 죽은 사람의 영혼을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함으로써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공덕 기원의 뜻을 담고 있다.
이 책은『자비도량참법』이 후대로 내려오면서 착오가 생기고 잘못 전해지자 여러 고승들이 다시 바르게 교정한 것으로, 10권 가운데 권 제9와 10이다. 나무에 새겨 찍어낸 목판본으로 2권이 한 책으로 되어 있다. 세종 29년(1447)에 김구덕의 아들과 명빈 설월헌인(雪月軒人) 등이 태종, 원경왕후, 소헌왕후 그리고 부모의 명복을 빌기 위해 새긴 것을 세조 8년(1462)에 간경도감<刊經都監:세조 7년(1461) 불경을 한글로 풀이하여 간행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에서 다시 찍어 낸 것이다.
이 책은 이와 유사한 판본의 간행연도 추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조선초 불교의식 연구와 간경도감의 성격 연구에도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출처 :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
○ 종 목 사적 364호
○ 명 칭 명빈묘(明嬪墓)
○ 분 류 능
○ 면 적 8,138㎡
○ 지정일 1991.10.25
○ 소재지 경기 구리시 아천동 산14
○ 소유자 국유
○ 관리자 국유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history_site/c0364000031001.jpg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의 후궁 명빈 김씨의 무덤이다. 명빈 김씨에 대해서는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태종의 후궁으로 성종 10년(1479)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무덤은 일반 사람들의 무덤처럼 눈에 띄지 않고, 몇몇 석물만이 갖추어져 있다. 무덤에 있는 비석 앞면에는 ‘명빈김씨지묘(明嬪金氏之墓)’라고 새겨져 있다.
▣ 妙法蓮華經<卷第五∼七>(묘법연화경<권제5∼7>) ▣
○ 종 목 보물 1107호
○ 명 칭 묘법연화경<권제5∼7>(妙法蓮華經<卷第五∼七>)
○ 분 류 목판본류
○ 수 량 3권1책
○ 지정일 1991.12.16
○ 소재지 서울 관악구 신림11동 1707 호림박물관
○ 시 대 조선 문종
○ 소유자 성보문화재단
○ 관리자 호림박물관
<발문>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07000011003.jpg
<권 5>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07000011002.jpg
<권 6>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07000011001.jpg
<권 7>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07000011004.jpg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나라에서 유통된 불교경전 가운데 가장 많이 간행되었다.
이 책은 후진의 구마라습이 한문으로 번역한 것을 문종 1년(1451)에 태종의 빈(嬪)인 명빈 김씨가 태종, 세종, 세종의 비인 소헌왕후, 그리고 부모의 명복을 빌기 위해 간행한 것이다. 목판에 새겨 닥종이에 찍은 것으로, 권 제5 ·6·7의 3권이 1책으로 되어있다. 크기는 세로 28.8㎝, 가로 18.6㎝이다.
▣ 佛說大報父母恩重經(불설대보부모은중경) ▣
○ 종 목 보물 1125호
○ 명 칭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
○ 분 류 목판본류
○ 수 량 1권 1첩
○ 지정일 1992.04.20
○ 소재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1-57 국립중앙박물관
○ 소유자 국유
○ 관리자 국립중앙박물관
<권수>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25000011001.jpg
<본문부분>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25000011002.jpg
<권말>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125000011003.jpg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은 줄여서 ‘부모은중경’, ‘은중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부모의 소중한 은혜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얘기한 경전이다.
은중경은 구마라습이 번역한 것이며, 이 책은 세종 14년(1432)에 후궁인 명빈 김씨에 의해 간행된 것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3.5㎝, 가로 11.3㎝이다.
일반적인 은중경과 같이 부모의 10가지 소중한 은혜를 글과 그림으로 함께 나타내고 있으며, 뒤에는 불설부모은중태골경이 함께 들어있다.
이 책은 왕실에서 간행된 책인 만큼 글자의 새김이 정교하며, 기림사 비로자나불복장전적(보물 제959호)에 있는 것과 동일한 판본으로 여겨진다.
▣ 詳校正本慈悲道場饑法<卷第九∼十>(상교정본자비도량기법<권제9∼10>) ▣
○ 종 목 보물 1252호
○ 명 칭 상교정본자비도량기법<권제9∼10>(詳校正本慈悲道場饑法<卷第九∼十>)
○ 분 류 목판본류
○ 수 량 2권1책
○ 지정일 1997.06.12
○ 소재지 전남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45 보림사
○ 시 대 조선 세조
○ 소유자 보림사
○ 관리자 보림사
<상교정본자비도장참법권10의권수>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252000036001.jpg
<상교정본자비도장참법간기및발원문>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252000036002.jpg
<발원문>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252000036003.jpg
<발원문>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252000036004.jpg
<상교정본자비도량기법>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treasure/b1252000036005.jpg
자비도량참법은 경전을 읽으면서 죄를 참회하는 불교의식집을 말하며, 이를 수행하면 영험을 받을 수 있어 죄가 없어지고 복이 생긴다고 한다. 나아가 죽은 사람의 영혼을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함으로써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공덕 기원의 뜻을 담고 있다.
이 책은『자비도량참법』이 후대로 내려오면서 착오가 생기고 잘못 전해지자 여러 고승들이 다시 바르게 교정한 것으로, 10권 가운데 권 제9와 10이다. 나무에 새겨 찍어낸 목판본으로 2권이 한 책으로 되어 있다. 세종 29년(1447)에 김구덕의 아들과 명빈 설월헌인(雪月軒人) 등이 태종, 원경왕후, 소헌왕후 그리고 부모의 명복을 빌기 위해 새긴 것을 세조 8년(1462)에 간경도감<刊經都監:세조 7년(1461) 불경을 한글로 풀이하여 간행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에서 다시 찍어 낸 것이다.
이 책은 이와 유사한 판본의 간행연도 추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조선초 불교의식 연구와 간경도감의 성격 연구에도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출처 :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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