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를 지나는 길.
광주군 지월리 경수마을의 서운관정공파 묘역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묘역에는 재실 건축공사로 분주합니다.
재실 건축을 감독하는 서운관정공파 백선종친을 만나 보았습니다.
음수재 건축에도 참여하였다는 백선종친의 말로는 12월 말까지 완공 목표로
건축 중이며 날씨가 좋으면 공기에 차질이 없을거라 합니다.
후대에 길이길이 보존 될 재실의 완성을 기원합니다.

▲ 좌측에 땅을 파헤친 곳이 재실이 들어설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