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0. 대구 팔공산 內 선조 유적지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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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도 작성일04-10-11 03:19 조회1,349회 댓글1건본문
2004,10,10. 안사연 일정 대구지역 선조 유적지 답사차, 1.대구시 동구 송정동 장등산 ㅡ문경공 만보당 영의정 (휘: 수동)할아버님 묘소 참배및 묘비 탁본. 2.대구 팔공산 동화사 境內 잠적 되여 있다고 추정.ㅡ 홍진국사비.(비문ㅡ書:문영공<휘:순>~충열공 할아버님 3子 이른 새벽잠을 떨치시고 먼길 왕림 하셨던, 안사연을 쌍두마차 처럼 이끌어 가시는 고마우신님들!!! 존경하는 종친 제위 여러분께 진심으로 재삼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부족한 저는 이날 현종 여러분들을 만나 뵈옴을 생의 무한한 영광이요,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숭조목족 정신이 헌신적이고도 투철하심!! 무어라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여러분 같으신 님들이 계시기에 우리 안사연이 날로 날로 빛을 더해 갑니다. 급한 사정이 있어서 끝까지 자리를 같이 못한죄 용서를 바랍니다. 어두운 밤길 원로에 안녕히들 귀가하셨는지요? 다음 기회에 또 좋은 해후 있길 빌면서, 이밤 간단히 줄입니다. 님들의 가내에 행복.행운이 충만하소서 ㅡ. 아울러 자리를 같이하셨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솔래영환 선생님, 항용 선생님, 주회 족숙님, 상석 대부님, 윤만님, 영윤님, 태우님, 용주님,그리고, 재철 할아버님, 님들의 아름다운 함자와 좋은 모습을 연상하면서 ㅡ..........................
댓글목록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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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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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김주회 (2004-10-11 10:00:42)
사촌의 젊은 날의 우상!!! 태도 님
어제는 정말 반갑고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강직한 인상. 날카로운 눈빛. 그리고 뜨끈뜨끈한 혈육의 정
김항용 (2004-10-11 10:35:14)
어제의 만남, 무척 반가웠습니다. 컴퓨터 속에서만 뵙다가 만나뵈니 님의 모습에서 시심의 깊이도 가늠할 수가 있었습니다. 늘 잊지 않겠습니다.
김정중 (2004-10-11 11:19:16)
바쁘신 일정임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너무 고마왔습니다 거듭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솔내 (2004-10-11 14:36:56)
어제의 반가움이 지금도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젊은 분들의 열정이 앞으로의 사이버연구회의 큰 기둥이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김윤식 (2004-10-11 23:09:12)
아저씨, 대구행사 치르시느라 노고가 크셨습니다.
다음 기회에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김영윤 (2004-10-12 00:03:04)
처음 뵙지만 낯익은 모습 어제 우린 구면이었습니다
어려운 시간 내서 따듯이 맞아 주신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김윤만 (2004-10-13 23:06:04)
사이버상에서의 만남이 현실속의 만남과 같았음을 우린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