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정 김수동공 묘비(유연재 김희수 書) 소재에 관하여...... 페이지 정보 김정중 작성일04-10-11 10:04 조회1,502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천리 먼길을 새벽 미명에 달려오신 서울의 귀한 손님들을 떠나 보내고 공연이 끝난 후은막뒤의 허전 함을 느끼며 모든 님들 무사 도착을 빌었습니다밤이 이슥한 심야에 도착 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모두 평안히 가셨는지요?오늘 아침 어제 해설사로 수고하신 문경공파 홍묵 대부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어제 발제된 문경공 묘비(유연재 김희수 書) 행방은??1970년도 이장시 목사공(만보당父)묘소(밭 800평 위토)와 함께 유지 관리하시던 유씨 (작고) 라는 분이 연락하여 청량리 고석재사 에서 가져 갔답니다그때 서울 등지에서 입회하고 참여하신 어른 들이 계시지 않나 생각 됩니다아마 옮기는 작업이 지난 했나 봅니다 - 이상은 홍묵 대부님 이 연락 해주신 사항입니다 김주회 (2004-10-11 10:38:11) 손님맞이 하시느라 열과 성이 가득하고 가을햇살에 붉게 환하던 정중 님의 얼굴을 다시 뵙고 싶습니다. 덕분에 소중하고 화려했던 대구 팔공산록에서의 가을날의 하루를 만끽하였습니다. 김정중 (2004-10-11 11:15:50) 감사~합니다. 묘비를 파 묻은것이 아니고 고석재사에서 가져갔답니다 김항용 (2004-10-11 11:30:37) 사전 현지 답사와 코스 계획, 행사시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신도비는 결국 어디론가로 팔려갔겠군요. 어디선가에서 잘 보존만 되고있다면 더 좋을게 없는데--- 다음으로 청량리 고석재상은 어디인가????? 솔내 (2004-10-11 14:38:48) 어느 곳에 잘 모셔저 있었으면...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윤식 (2004-10-11 23:14:28) 형님 대구행사 성대히 치르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윤 (2004-10-11 23:55:33) 아쉽지만 만보당 신도비가 어딘가엔 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어봅니다시간에 쫓겨서 팔공산 진경을 못보고 온 아쉬움과 함께 접빈의 호의를 받아들이지 못한 송구함이 교차한 하루였습니다 북대구IC까지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김용주 (2004-10-12 09:37:02) 신도비를 장식용으로 사용하지는 않겧지요청량리 고석재상이 있는곳이 장안평 입니다.여기서 멀지않으니 한번 가보겧 읍니다. 김윤만 (2004-10-13 23:11:12) 정중 조카님. 대구에서의 보람있는 일정에 감사드립니다.고석재사란 古石材商을 의미하는 것인가보죠?파 묻은 것보단 그래도 희망적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