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8폭 병풍 (32×130)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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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작성일04-10-19 19:15 조회1,990회 댓글0건본문
http://www.sodang.net/zbbs/data/gallery3/986901870/kimku.gif
김구(金九)(1875~1949)
안동인 호는 백범(白凡) 합방전 안악에서 일본 육군 중위 토전을 살해하고 체포되어 인천 감리영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왕의 특명으로 형을 면하게됨 그후 탈옥 일시는 마곡사의 승이되였으나 기독교에 귀의 만주한인무관학교 설립기금 모집사건으로 검거 17년의 역을 받음 3.1운동에 가담 상해로 망명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조직 조국독립을 위해 투쟁 해방 후 환국 한국둑립당위원장 민주의원총리등 수석에 역임 조국통일에 진력하던중 1949년 경교장에서 안두희에게 살해됨.
글씨를 잘 썼음.
시해(詩解)
이나라 독립과 통일에의 염원을 몸소 실천하신 민족의 거성 백범 김구선생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회고하여 볼때 선생의 고매하신 애국혼은 천주만방에 길이 국민의 마음속에 새겨지리라 믿는다
이에 본 작품은 안두희에게 살해 당하시기 월여전의 작품으로 그 내용이 자주독립과 조국통일을 그 얼마나 간절히 희구하시었나를 엿볼 수 있는 애국시로써 이 유묵을 접함에 있어 재삼 옷깃을 여미고 숙연히 자기 성찰의 기회가 마련되리라 믿어 의침치 않는다.
梅花能紅李花白 春心何處無顔色 (매화능홍이화백 춘심하처무안색).
不應尙有一梅枝 可是東君若留客 (불응상유일매지 가시동군약유객)
向來開處當嚴冬 白者未白紅未紅 (향내개처당엄동 백자미백홍미홍)
至今已時丈人行 肯與年少爭春風 (지금이시장인행 긍여년소쟁춘풍)
매화꽃은 붉고 배꽃은 흰데 깊은 봄 어느곳인들 아름답지 않으리
오리려 한 매화가지가 응치않음은 봄이 오면 손님을 머룰게 하려함인가
지난번 꽃필적엔 엄동이었지 흰 것은 희지않고 붉은 것도 붉지 못했네
지금은 이제 어른의 대오에 끼었으니 젊은이와 함께 봄바람을 다투어보리
1982년 4월 23일
鑑證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장 백강(白岡 ) 조경한 趙驚韓
解意 한학및서예가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 매산(梅山) 김선원金善源
김구(金九)(1875~1949)
안동인 호는 백범(白凡) 합방전 안악에서 일본 육군 중위 토전을 살해하고 체포되어 인천 감리영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왕의 특명으로 형을 면하게됨 그후 탈옥 일시는 마곡사의 승이되였으나 기독교에 귀의 만주한인무관학교 설립기금 모집사건으로 검거 17년의 역을 받음 3.1운동에 가담 상해로 망명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조직 조국독립을 위해 투쟁 해방 후 환국 한국둑립당위원장 민주의원총리등 수석에 역임 조국통일에 진력하던중 1949년 경교장에서 안두희에게 살해됨.
글씨를 잘 썼음.
시해(詩解)
이나라 독립과 통일에의 염원을 몸소 실천하신 민족의 거성 백범 김구선생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회고하여 볼때 선생의 고매하신 애국혼은 천주만방에 길이 국민의 마음속에 새겨지리라 믿는다
이에 본 작품은 안두희에게 살해 당하시기 월여전의 작품으로 그 내용이 자주독립과 조국통일을 그 얼마나 간절히 희구하시었나를 엿볼 수 있는 애국시로써 이 유묵을 접함에 있어 재삼 옷깃을 여미고 숙연히 자기 성찰의 기회가 마련되리라 믿어 의침치 않는다.
梅花能紅李花白 春心何處無顔色 (매화능홍이화백 춘심하처무안색).
不應尙有一梅枝 可是東君若留客 (불응상유일매지 가시동군약유객)
向來開處當嚴冬 白者未白紅未紅 (향내개처당엄동 백자미백홍미홍)
至今已時丈人行 肯與年少爭春風 (지금이시장인행 긍여년소쟁춘풍)
매화꽃은 붉고 배꽃은 흰데 깊은 봄 어느곳인들 아름답지 않으리
오리려 한 매화가지가 응치않음은 봄이 오면 손님을 머룰게 하려함인가
지난번 꽃필적엔 엄동이었지 흰 것은 희지않고 붉은 것도 붉지 못했네
지금은 이제 어른의 대오에 끼었으니 젊은이와 함께 봄바람을 다투어보리
1982년 4월 23일
鑑證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장 백강(白岡 ) 조경한 趙驚韓
解意 한학및서예가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 매산(梅山) 김선원金善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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