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유익하고 멋진 여행과 기행문에 감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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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2-01-08 20:20 조회1,844회 댓글0건본문
추운 겨울,
에이는 바람을 뚫고 800여 년 전의 역사를 현재로 돌려 놓는 思念의 세계로 들어가,
24대조가 아닌 마치 아버님의 고향과 묘소를 찾아 가는 맘으로,
안동 지역을 여행하시고 이를 서사와 묘사로 표현해 놓으신 글 속의
멋스러움과 알참......
부러움과 감탄을 한없이 갖습니다.
해박한 역사지식과 충분한 사전 준비, 현지에서의 세밀한 관찰과 통찰력, 현지에서의 격 높은 감흥, 앞으로의 기대와 발전책...
모두를 아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마치 옆에서 함께 여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안동으로 떠나시는 날 저녁 그 시간 쯤, 지나시는 괴산 길목 옆의 <세덕사>에 있던 저는 경주에서 돌아와 아버님과 몇 잔 술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김항용.
에이는 바람을 뚫고 800여 년 전의 역사를 현재로 돌려 놓는 思念의 세계로 들어가,
24대조가 아닌 마치 아버님의 고향과 묘소를 찾아 가는 맘으로,
안동 지역을 여행하시고 이를 서사와 묘사로 표현해 놓으신 글 속의
멋스러움과 알참......
부러움과 감탄을 한없이 갖습니다.
해박한 역사지식과 충분한 사전 준비, 현지에서의 세밀한 관찰과 통찰력, 현지에서의 격 높은 감흥, 앞으로의 기대와 발전책...
모두를 아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마치 옆에서 함께 여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안동으로 떠나시는 날 저녁 그 시간 쯤, 지나시는 괴산 길목 옆의 <세덕사>에 있던 저는 경주에서 돌아와 아버님과 몇 잔 술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김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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