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김자점 할아버님 과 우리 할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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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작성일02-01-11 06:01 조회1,545회 댓글0건본문
김윤만 wrote :
: 태서조카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뜸하셨는데 무척 바쁘셨나 봅니다.
아무리 바빠도 오는 1월 27일 모임엔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오랫만에 정담도 나누고 소주도 한잔 하자구요.
김태서 wrote:
: 백범일지 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저의 집안도 방조이신 김자점 할아버님이 역적으로 몰려 열문지하를 당하게 됨에 김자점 할아버님이 우리 이자 경자 할아버님의 육촌형님인지라 내게 11대조 되시는 우자 급자
: 할아버지께서 (이경할아버님의 손자) 지금의 나의 고향(경기도 시흥군 군자면)으로 낙향하셨다
: 산을 타고 내려온 마지막 혈이 뭉친 언덕에 멋들어진 기와집을 짓고 사셨다
: 왜 연고가 없는 안산으로 오셨을까 ? 아니면 바다가 5 ~10분 거리라 안전하지 못하면 중국으로 배를타고 망명(나의 생각) 하려 하였을까
: 아무튼 자점 할아버님의 자손은 끈긴것으로 되어있다 혹자는 일본에서 자손을 보았다는 설도 있다
: 우리 가문이 이사건으로 하여 위축이 되었던것은 사실이다
: 이 시점에서 우리 종친님들이 재 조명해야할 시기이다 .
: 태서조카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뜸하셨는데 무척 바쁘셨나 봅니다.
아무리 바빠도 오는 1월 27일 모임엔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오랫만에 정담도 나누고 소주도 한잔 하자구요.
김태서 wrote:
: 백범일지 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저의 집안도 방조이신 김자점 할아버님이 역적으로 몰려 열문지하를 당하게 됨에 김자점 할아버님이 우리 이자 경자 할아버님의 육촌형님인지라 내게 11대조 되시는 우자 급자
: 할아버지께서 (이경할아버님의 손자) 지금의 나의 고향(경기도 시흥군 군자면)으로 낙향하셨다
: 산을 타고 내려온 마지막 혈이 뭉친 언덕에 멋들어진 기와집을 짓고 사셨다
: 왜 연고가 없는 안산으로 오셨을까 ? 아니면 바다가 5 ~10분 거리라 안전하지 못하면 중국으로 배를타고 망명(나의 생각) 하려 하였을까
: 아무튼 자점 할아버님의 자손은 끈긴것으로 되어있다 혹자는 일본에서 자손을 보았다는 설도 있다
: 우리 가문이 이사건으로 하여 위축이 되었던것은 사실이다
: 이 시점에서 우리 종친님들이 재 조명해야할 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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