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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김시민 장군 기념사업회>의 허용기 회장님은 하담 김시양 선조님 12대손의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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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4-12-05 19:57 조회1,5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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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의 <충무공 김시민 장군 기념사업회> 허용기회장님은 하담 김시양 선조님 12대손의 사위임이 오늘 확인되었습니다. 허회장님께도 전화로 알려드려 이 사실에 함께 기뻐했습니다.

 즉, 제학공파 비안공 문중회, 하담 김시양(충익공) 선조님의 장남, 휘 각(殼)의 후손으로 하담공의 13대손 규응(圭應)님의 1남 6녀중 셋째 따님이신 명숙(明淑)님의 부군이십니다.

 회장님의 충무공 김시민 장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선양사업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허회장님과의 통화중 오늘 천안 병천에서 허회장님은 김태인 대종회장님과 함께 충무공 유적들을 설명하고 감상하는 장면을 MBC 기획팀들과 함께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허회장님의 처가의 가계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양(時讓)-1각(殼)-2추만(秋萬)-3봉지(鳳至)-4덕유(德裕)-5계광(啓光)-6호(晧)-7유만(有晩)-7유기(由己)-9진년(鎭年)-10명호(明浩)-11상충(相忠)-12규응(圭應)

 

규응(圭應)-泰熙(1자), 成淑(1녀), 惠淑(2녀), 明淑(3녀-사위 김해인 許容起), 인숙(仁淑), 윤숙(允淑)-미숙(美淑)  

 

     *출전 : <안동김씨 제학공파보. 1990년 간. 제2권 782p)



댓글목록

김 우회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우회
작성일

  축하합니다. 피라는게 정이란게 참 좋고 아름다운것 같애요 그래도.
평시에는 모르고 지내다, 또 바빠 홀연히 지내고 지나치다가도 나라 일도 그렇듯이 큰일에는 뭉치는 원조 희망이 되니까요. 원대한 회장님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