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8) : 안동 삼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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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작성일04-12-08 15:53 조회1,417회 댓글1건본문
삼소재(三素齋)
이 집은 선안동(先安東) 상락김씨(上洛金氏) 시조(始祖)의 18대손인 김용추(金用秋)(1651∼1711) 공의 종택(宗宅)으로 조선(朝鮮) 현종(顯宗) 15년(1674)에 건립(建立)하였다 한다. 당호(堂號)는 용추공의 5대손인 김영락(金英洛) 선생의 호를 딴 것인데, 선생은 정조(正祖) 때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지냈다 한다정면 6칸, 측면 5칸의 ㅁ자집으로 안채와 사랑채를 중문간으로 연결하였고, 지붕은 따로 꾸며 팔작지붕을 이루는 민도리집이다. 특히 안대청 건너방 앞에 뒤주를 둔 것과 중문간 옆 외양간 위에 부엌에서처럼 다락을 둔 점 등이 주목된다.
《출전 : 문화재청홈페이지/문화재찾기》
댓글목록
김주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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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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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삼소재 김영락 (초명 종락, 1796-1875, 80세)
1800년대 중후반 전나무골(회곡리)에 죽주박씨 설단을 모시면서
냉평국대부인 죽주박씨 설단 고유문(冷平國大夫人竹州朴氏設壇告由文)을 찬하고.....
그리고 삼소재 뒤 산자락에 지곡서당을 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