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의 월남사지 진각국사비 탐방
페이지 정보
김항용 작성일02-01-26 04:35 조회1,959회 댓글0건본문
1. 23일부터 25일(금일)까지 직장의 연수가 있어 전라남도 일대를 돌아 왔습니다. 방학이라서, 교직에 있기에 갖는 저의 기쁨입니다만 쉼 없이 열심히 일하고 계신 다른 많은 분들에게는 너무 미안한 것 같아 말씀 없이 몰래 다녀 오려 했습니다. 그런데 할 수 없이 공개해야 할 사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씻지도 않고 우선 이곳을 찾아 여러분들을 뵙고 있습니다.
연수 기간 이곳 저곳을 다니던 중 어렵게 틈을 내어(1. 24일) 강진 월남사지의 진각국사비를 약 7년 만에 다시 한번 다녀 왔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발표 내용이기도 하고 또 쉽게 다녀오기 어려운 곳 같았으며 , 이 기회에 여러분에게 자세히 알리고 싶은 마음도 생겨 좀 무리는 되었지만 욕심을 냈습니다.
비디오와 카메라에 현지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1. 27일 행사때에 생동감 있는 자료로 보여 드리려 합니다.
촬영 중에 송광사 박물관장이신 고경 스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1. 27 행사 때에 서울로 와서 행사에 참여하시겠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점점 무거워 지는 것 같아 한편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격려와 지도 조언을 바랍니다.
김항용
집에 도착하자 마자 씻지도 않고 우선 이곳을 찾아 여러분들을 뵙고 있습니다.
연수 기간 이곳 저곳을 다니던 중 어렵게 틈을 내어(1. 24일) 강진 월남사지의 진각국사비를 약 7년 만에 다시 한번 다녀 왔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발표 내용이기도 하고 또 쉽게 다녀오기 어려운 곳 같았으며 , 이 기회에 여러분에게 자세히 알리고 싶은 마음도 생겨 좀 무리는 되었지만 욕심을 냈습니다.
비디오와 카메라에 현지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1. 27일 행사때에 생동감 있는 자료로 보여 드리려 합니다.
촬영 중에 송광사 박물관장이신 고경 스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1. 27 행사 때에 서울로 와서 행사에 참여하시겠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점점 무거워 지는 것 같아 한편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격려와 지도 조언을 바랍니다.
김항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