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낙애 김몽린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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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작성일17-01-19 16:27 조회726회 댓글0건본문
안사연 1/4 입춘 답사예정지인 광주에는 낙애공(김몽린)의 쌍령전투가 있었던 곳을 지나게 됩니다. 근처에 사당이 있으나 당시 영남좌도절도사었던 충장공 허완을 비롯한 몇분만 모셔저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에 낙애공유집 속에 있는 글을 실어 낙애공의 행적을 더듬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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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낙애공유집 속에 있는 글을 실어 낙애공의 행적을 더듬어 봅니다.
정충묘
[ 精忠廟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있는 사당(祠堂).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나라를 위하여 순국한 장군들의 절의를 기리고 제를 드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3번 국도변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홍살문과 묘각(廟閣)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포위되어 있는 인조를 구하기 위해 이곳 쌍령에서 청(淸)나라 군사들과 맞서 싸우다가 전사한 경상좌도 병마절도사 허완(許完)을 비롯하여,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민영, 안동영장(安東營將) 선세강(宣世綱), 공청도(公淸道) 병마절도사 이의배(李義培) 등 4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2001년도에 광주시에서 수리하고 주변 정화작업을 하였다. 해마다 음력 초사흗날에 광주문화원이 절차를 주관하고 대쌍령리 주민들이 협력하여 이들의 충절을 기리는 ‘정충묘 제례’를 올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충묘 [精忠廟]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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