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안사연 답사 미리보기-11. 안근(安瑾)배위 안동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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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작성일17-01-26 11:10 조회750회 댓글0건본문
11. 안근(安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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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면 도수리는 1914년 일제(日帝) 강점기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도지동의 도(陶)와, 수동리의 수(水)를 따서 도수리(陶水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통훈대부 군기시부정(軍器寺副正)을 역임한 안근(安瑾)과 배위 숙인 안동김씨(安東金氏)의 합장묘가 도수리 산72, 그의 후손들 묘역(墓域)내에 있다. 안근은 본관이 순흥으로 안향(安珦)의 7대손이다. 일찍이 무과(武科)에 급제하고 관직이 첨사(僉使)를 거쳐 군기시부정(軍器寺副正)을 역임 하였다. 배위이신 숙인 안동김씨는 세종조의 명신 인수부윤 김돈(金墩, 1385~1440)의 손녀이며, 담양부사를 지낸 김계로(金季老)의 따님이다.
<가계>
충렬공 김방경 - 판서공 김선 - 충숙공 김승용 - 상락군 후 - 군사공 칠양 -
부윤공 돈 - 부사공 계로 - 부정공 안근(순흥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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