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의 故鄕 安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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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작성일02-02-25 02:42 조회1,747회 댓글0건본문
양반 문화의 도시, 정신문화의 도시 안동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안동의 역사를 살펴보면.........
안동은 삼한시대 때 진한에 속했고, 서기 57년 염상도사가 길지(吉地)를 찾아 이곳에 창녕국을
세웠다. 신라시대에는 고타야군으로 불리다가 서기 767년 신라 35대 경덕왕(742-765) 때는
고창군으로 개칭하였고 고려 왕건(918-943)이 고려를 개국한 후 서기 930년에 안동부로
승격되면서 처음으로 안동이라 불렀다. 이후 영가, 길주로 개칭하였다가 고려 19대 명종(1170-1197)
27년 남적을 평정한 공으로 안동도호부로 승격(서기 1197년)되었고, 서기 1204년 고려 20대 신종
(1197-1204) 7년 안동대도호부로 승격되었다. 후에 복주목으로 고쳤다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 곳으로 몽진하였을때 부민이 정성을 다한 공으로 서기 1362년 다시 안동 대도호부로
승격되었다. 영호루의 현판이 공민왕의 친필로 전해 내려 오는 것을 보면 이 때 세워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조선시대에는 안동 대도호부로 경상도 북부지역을 관할 병마 절도부사를 두었다. 조선
26대 고종 32년에 지방제도 개편시 전국을 23관찰부로 고칠 때 17개군을 관할하는 관찰부를 두었다가
이듬해 전국을 13도로 바꿀 때 안동군이 되었다. 서기 1931년에 안동읍으로 승격되었고 서기 1962년
시로 승격 안동군과 안동시가 분리되었다가 1995년 1월 시.군이 통합되었다.
안동에는 우리의 선조님이신 충렬공 할아버지 묘소(죽송동) 충렬공 할아버지 신도비(구송동 삼거리)
충렬공 할머니 단소(안동시 풍산읍 회곡동)가 있고 많은 문화 유적지와 관광지가 있다.
오늘은 안동의 민속촌과 민속 박물관, 영호루, 하회마을 찾아가시는 길을 안내해 올리겠습니다.
O. 아늑하고 그윽한 민속촌과 실감나는 많은 민속자료의 민속 박물관
1. 중앙 고속도 - 서안동 IC - 34번국도진입 - 송현동 - 태화오거리 - 태화삼거리 - 영가삼거리 -
제일생명사거리 - 안동역 - 고가교 다리아래 신호내에서 좌회전 - 안동댐 - 민속박물관, 민속촌
2. 경부고속도 - 대구 - 중앙고속도 - 남안동 IC - 5번국도 - 안동소주박물관 - 영호대교 건너 -
- 첫번째 신호대 우회전 강변도로 - 직진 안동댐 - 민속박물관, 민속촌
O. 영호루
1. 중앙고속도 - 서안동 IC - 34번국도진입 - 송현동 - 태화오거리 - 제일생명사거리 우회전 -
- 5번국도 - 영호대교 - 영호루
2. 경부고속도 - 대구 - 중앙고속도 - 남안동 IC - 5번국도 - 민속안동소주박물관 - 영호루
O. 하회마을 - 낙동강이 S자로 굽어 흐르며 마을을 감싸고 있어 물 하(河) 돌 회(回)자를 써서
하회라는 지명을 갖게 되었다. 이 마을은 양반집인 ㅁ자형 기와집과 서민들의 집인 초가집이
조화롭게 잘 어울려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전통 민속 마을이다.
1. 중앙고속도 - 서안동 IC - 34번국도 예천방향 - 매곡 - 916번 지방도 - 풍천 - 하회마을
2. 경부고속도 - 대구 - 중앙고속도 - 서안동 IC - 34번국도 진입 - 예천방향 - 풍산 - 916번 지방도 - 풍천 - 하회마을
감사합니다.
- 재원드림 -
▣ 김영환 - 안동답사의 훌륭한 이정표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원 -
안동의 역사를 살펴보면.........
안동은 삼한시대 때 진한에 속했고, 서기 57년 염상도사가 길지(吉地)를 찾아 이곳에 창녕국을
세웠다. 신라시대에는 고타야군으로 불리다가 서기 767년 신라 35대 경덕왕(742-765) 때는
고창군으로 개칭하였고 고려 왕건(918-943)이 고려를 개국한 후 서기 930년에 안동부로
승격되면서 처음으로 안동이라 불렀다. 이후 영가, 길주로 개칭하였다가 고려 19대 명종(1170-1197)
27년 남적을 평정한 공으로 안동도호부로 승격(서기 1197년)되었고, 서기 1204년 고려 20대 신종
(1197-1204) 7년 안동대도호부로 승격되었다. 후에 복주목으로 고쳤다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 곳으로 몽진하였을때 부민이 정성을 다한 공으로 서기 1362년 다시 안동 대도호부로
승격되었다. 영호루의 현판이 공민왕의 친필로 전해 내려 오는 것을 보면 이 때 세워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조선시대에는 안동 대도호부로 경상도 북부지역을 관할 병마 절도부사를 두었다. 조선
26대 고종 32년에 지방제도 개편시 전국을 23관찰부로 고칠 때 17개군을 관할하는 관찰부를 두었다가
이듬해 전국을 13도로 바꿀 때 안동군이 되었다. 서기 1931년에 안동읍으로 승격되었고 서기 1962년
시로 승격 안동군과 안동시가 분리되었다가 1995년 1월 시.군이 통합되었다.
안동에는 우리의 선조님이신 충렬공 할아버지 묘소(죽송동) 충렬공 할아버지 신도비(구송동 삼거리)
충렬공 할머니 단소(안동시 풍산읍 회곡동)가 있고 많은 문화 유적지와 관광지가 있다.
오늘은 안동의 민속촌과 민속 박물관, 영호루, 하회마을 찾아가시는 길을 안내해 올리겠습니다.
O. 아늑하고 그윽한 민속촌과 실감나는 많은 민속자료의 민속 박물관
1. 중앙 고속도 - 서안동 IC - 34번국도진입 - 송현동 - 태화오거리 - 태화삼거리 - 영가삼거리 -
제일생명사거리 - 안동역 - 고가교 다리아래 신호내에서 좌회전 - 안동댐 - 민속박물관, 민속촌
2. 경부고속도 - 대구 - 중앙고속도 - 남안동 IC - 5번국도 - 안동소주박물관 - 영호대교 건너 -
- 첫번째 신호대 우회전 강변도로 - 직진 안동댐 - 민속박물관, 민속촌
O. 영호루
1. 중앙고속도 - 서안동 IC - 34번국도진입 - 송현동 - 태화오거리 - 제일생명사거리 우회전 -
- 5번국도 - 영호대교 - 영호루
2. 경부고속도 - 대구 - 중앙고속도 - 남안동 IC - 5번국도 - 민속안동소주박물관 - 영호루
O. 하회마을 - 낙동강이 S자로 굽어 흐르며 마을을 감싸고 있어 물 하(河) 돌 회(回)자를 써서
하회라는 지명을 갖게 되었다. 이 마을은 양반집인 ㅁ자형 기와집과 서민들의 집인 초가집이
조화롭게 잘 어울려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전통 민속 마을이다.
1. 중앙고속도 - 서안동 IC - 34번국도 예천방향 - 매곡 - 916번 지방도 - 풍천 - 하회마을
2. 경부고속도 - 대구 - 중앙고속도 - 서안동 IC - 34번국도 진입 - 예천방향 - 풍산 - 916번 지방도 - 풍천 - 하회마을
감사합니다.
- 재원드림 -
▣ 김영환 - 안동답사의 훌륭한 이정표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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