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 회장님의 고유제..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김태홍 작성일05-04-30 01:22 조회1,794회 댓글8건본문
종친회회장님과 인천종친회분들의 안동방문
![]() |
버스가 안동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안동의 몇몇 종친분들이 나오셔서 마중을...
![]() |
오랜만에 뵙는 종친분들이 서로 안부를 주고 받으십니다..
![]() |
![]() |
![]() |

아닌 먼길로 돌아가야 했었습니다... 가던 도중에 있던... 충열공할아버지의
신도비 앞에 잠시 내렸습니다.
![]() |
![]() |
참배도 하였습니다.
재사 앞에 도착하여 들어가고 계십니다. 새로 지은 건물이 우리재사이고..
옆의 건물은 광산김씨의 재사입니다.
묘소로 향하시고 계시는 종친분들...
의관정제하시고...
![]() |
![]() |
![]() |
고유제를 지내십니다...
제관분들 - 초헌 아헌 종헌 집례 제관은 아니셨지만..
![]() |
![]() |
![]() |
모두 함께 참배를 드립니다.

잠깐 앉아 쉬기도 하시고...

나물도 뜯고....
![]() |
이젠... 할머님 묘소로...
제가 촬영한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어린나이에 직장생활하다보니..^^
할 일을 잠시 접어두고 나온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네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댓글목록
김정중님의 댓글
![]() |
김정중 |
---|---|
작성일 |
file:///C:/WINDOWS/TEMP/Hnc/BinData/EMB7cf1.jpg
태홍 아재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그저 고마울 뿐.....
P/S 사진은 C:/ 속의 것이라 안보입니다.(그 PC켰을때만 보임)
본홈 우편 기타소개란
이미지사랑방andong.n-nuri.com에서 작업후 올려주셨으면......
김우회님의 댓글
![]() |
김우회 |
---|---|
작성일 |
참 수고 많았다.
젊은 나이에 이런 경험은 앞으로 두고두고 큰 힘이 될것이다.
또 우리 안동김에도 큰 초석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사진은 잘안보이나 물어서 조정하면 될것이고).
김정중님의 댓글
![]() |
김정중 |
---|---|
작성일 |
은회 대부님~ !
대부님 보내주신 가내 보물 사진 잘 받아 보았습니다
양 자 정 자 할아버님은 용궁 현감을 지내셨고 크신 선비셨습니다
수 백년전 어른의 글씨를 대하니 조상님에 대한 경외심이 일더군요
이참에 한마디 올립니다
대부님은 이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 된 일가라서 더욱 애틋한 감정이 있습니다
이 홈이 없었더라면 여기 글 올려 주시는 훌륭하신 모든 분들을
저 같은 시골 무지랭이가 어찌 알수 나 있었으리요.
늘 반가운 지친들을 바로 옆방에 아니 같은 공간에서 공유 하여
시공을 초월 하는 만남이 이루어지고 격의 없이 토론 하는 것이 너무 좋아 자주 들러 봅니다 오늘은 또 무슨 새로운 소식이 없나하고...
그러나 쪼 오 위에 답글 한개 달아 놓은 것은 보니..
이럴수가?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안동 계시는
학업에 직장에 늘 쫒기는 젊은 종친 한분에게 특별히 부탁 해서
신임대종회장님의 고유제 동정을 올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간청 하여
직장도 조퇴하고 취재하여
동행기를 예쁘게 쓰고 있는 중에 저렇게 해대다니......
젊은 사람에게 용기는 못줄 망정......
제가 괜한 일을 저지른 것 같습니다
어른인 우리 세대가 부끄럽습니다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 대부님 좋은 휴일 보내시길...
김영윤님의 댓글
![]() |
김영윤 |
---|---|
작성일 |
인천의 무슨 회원인지는 모르지만 설마 안동김씨는 아니시겠지요?
김우회님의 댓글
![]() |
김우회 |
---|---|
작성일 |
인천회원님 쪽에서는 어찌 카메라 한대 준비 하지 않았는지요 그쪽에서도
찍었으면 또 올리면 더좋을것인데 그런준비가 더중요하지 않나 사려됩니다.
(회장님이 인천회원중에서 나셨기 때문에 일시적 흥분에서 그런것 같은데 이해합니다만 이런식으로 폐지,혹은아집 편견 기존세력, 인천쪽은 그렇게 하시는지는 모르나 어찌 사시고 그런 말을 하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그런것 절대 없을것입니다 본홈을 사랑하신다면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과잉충성도 결코 어른께서는 싢어할것입니다)
앞으로 20대 젊은이들이 바쁜중에 대종회에 관심같는 그자체만 해도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또 안동쪽에 있는 소산문중(익원공파), 의성 사촌문중(도평의공파)에서는 옜부터 큰일다하고 또 과거에는 일일이 직접 다할때는 행사가 다끝나도 뒤치닥거리까지 다잘하고도 맨날 욕만 얻어먹는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타지방, 서울 분들은 끝나고 나면 올라가면 끝이지만. 지금은 거의 없지만 그러한 오해가 안되고 안동지방을 지키는 분들에게 고마움의 표는 못해도 그분들에게 또 상처가 되지 않길은 간절히 고대하는 바입니다. 좀 더 우리끼리 존경하고 신중을 기하며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다 내 일이 아닙니까. 꾸짖는것은 좋습니다. 정도껏 ,누가해도 내자식 내조카들이 한것이라면 누구보다 더 이해를 할것아닙니까.
김태서님의 댓글
![]() |
김태서 |
---|---|
작성일 |
인천회원이라하면 인천회원 전체를 욕보일수도 있는일 실명으로 쓰셨으면 합니다.
항렬자를 밝히지 않으면 예를 지킬수가 없습니다.위글을 읽고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홈페이지 특성상 실수도 할수있고 또 전문가급에 젊은이에 실수니 이해하십시요.
차려놓은 밥상에 투정하기란 쉽지만 만든이에 정성도 생각해 주세요.
극단적인 표현으로 서로에 상처를 주는일은 없어야지요.
다 일가분들 끼리 집안 싸움하는 모양새는 보기가 안좋고 전국적으로 보는 홈페이지 입니다.
김발용님의 댓글
![]() |
김발용 |
---|---|
작성일 |
태홍조카님 수고 하였습니다. 덕분에 신임회장님 고유제 행사 사진을 봅니다. 전임회장님 고유제는 제가 취재를 하였는데 금년에는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내어 봉사를 하셨는데도 격려의 말보다 홈페이지 폐지요구의 원인자(?)가 되었으니 그 난감한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저는 오늘 안사연 몇 분과 정기산행 및 유연재 할아버님의 필적이 있는 신도비 탁본을 하고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종일 전국에서 산행팀에 걸려오는 분노의 전화를 받고 홈페이지를 보시는 종친들께서 얼마나 분노하였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집에 와서 보니 그 많은 종인을 분노케 했던 글도 사라지고 없더군요.
그 글을 올린분도 아마도 순간적인 실수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듭니다.
고유제 행사 취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태홍조카님!! 힘내세요. ♪ ♩ 우리가 있잖아요. ♪ ♩
김항용님의 댓글
![]() |
김항용 |
---|---|
작성일 |
태홍님 처음하시는 취재기자 역,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사진과 편집에도 감사드립니다. 아무 댓가도 없는 희생의 봉사를 하셨습니다.
본 내용은 귀중한 자료로 남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