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계 이상국 挽詞-김수(金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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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작성일05-05-07 14:14 조회1,521회 댓글2건본문
여섯 살에 쓴 글씨가 필법도 기발하고 / 六歲能書筆法奇 시문의 원천은 드넓어서 당시에 빛났네 / 詞源浩浩耀當時 천조의 사업을 이제 누가 병행한다지 / 天曹事業今誰並 말로의 청빈함은 내가 스승으로 삼던 바라 / 末路淸貧我所師 인간사 다하니 내 일도 다하고 / 人事凋零吾事盡 가을바람에 떨어지고 새벽바람 불어불어 / 秋風搖落曉風吹 토정의 유범을 이제는 보기 어렵겠네 / 土亭遺範今難見 오직 하늘가에 밝은 달만 알리라 / 惟有天涯明月知 판부사(判府事)김수(金晬) | |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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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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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입니다. 홈에 올리겠습니다.
솔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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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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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