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용님의 댓글

	김항용
	작성일 05-05-17 22:07

  대부님 안녕하십니까? 건강하시기만을 늘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금요일의 <대종회장님과의 만남> 행사에 마지막으로 참가하시겠다고 말씀, 그리고 건강 문제로 인해 더이상 이런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워 이날 <나의 문중 역사 연구의 고별식>을 겸하시겠다는 말씀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대부님 사랑합니다.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김항용님의 댓글

	김항용
	작성일 05-05-17 22:08

  그런데 대부님 첨부 자료를 읽을 수가 없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김영윤
	작성일 05-05-17 23:46

  저느 벽수장에서 첨부파일을 읽었는데 여기 하남에서는 안열리네요
어느분이 파일 내용 복사해서 다시 올려주심이 어떨런지요

재철(용진) 원로 현종께서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그동안 만남이 있을적마다 먼길을 마다않고
노구를 이끌고 참석 하셔서 당신께서 연구하신바를 소개해주시던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렇게 열심으로 외치고 다니셧지만 어느것하나 반영되지 못한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신중한 검증의 과정과 절차가 필요하겠지만 온갖 노력을 바쳐 연구한 결과에대한
평가에 우리모두 너무 인색하거나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제 현역에서 은퇴하시는 문중의 원로 연구가 재철(용진)님의 필생의 결과물을
인터넷 자료로 대하니 숙연함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존경합니다

김주회님의 댓글

	김주회
	작성일 05-05-21 12:10

  김용진(보명 在哲) 원로 일가님의 <고별 학술발표회>!!!
건강상 문중역사 학술연구를 '고별' 하신다니 가슴 뭉클하고 안타깝습니다.
제시하신 옥고는 우리 문중의 '역사 바로 세우기'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이자 의무를 새삼 일깨우는 가르침이십니다.
특히 우리 가문의 시조이신 시랑공 叔자承자 할아버지에 대하여, 언제부터 어느 기록을 근거로 우리 가문의 시조로 모셨는지? 묘소나 유적은 둘째로 치더라도 관련 기록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점? 등에 대해서는 특별한 연구가 있어야 하리라 봅니다.
평생을 온몸으로 맨몸으로 <문중역사 학술연구와 바로세우기>에 헌신해 오신 진정한 '안김 사랑' 용진(재철) 원로 일가님의 정성과 열정!!! 우리 후학들이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