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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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회 작성일02-03-15 23:23 조회1,923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3월14일 퇴근길에 송파구에있는 중고 서점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서점에 들어서니 노신사 두분이 책을보시면서 설전을 버리고 계셨습니다.
궁금해서 가보았더니 00서씨 대동보 (大同譜) 였습니다.
두분은 자손들이 보관을 잘해야지 어떻게 해서 헌책방에 족보가 굴러다니게 한단말인가.
하는 것이 었습니다. 저도 속으로는 참 못쓸 집안 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는 제가볼 책을 한참을 뒤지다가 이게 왠일 입니까.
다름아닌 안동김씨연감(安東金氏年監)이 제눈에 보였습니다.
너무도 황당하고 민망해서 누가 볼세라 책대금 5000원을 지불하고는 황급히 서점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좀전에 제가한 말을 (참못쓸집안) 생각하면서 뒷머리가 뜨거워 지는 것을 느끼며 너무도 부끄럽
게 생각하며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귀가해서 책을 살펴보니 우리문중에서 발간한 연감(年鑑) 이었습니다.
1977년도에 익원공파 직장공 호종회 에서 발간한 안동김씨연감 이었습니다.
앞으로 문중에서 발간한 대동보 . 파보 . 화수록등 어떠한 서책이라도 소중히 간직하고 보관해서 다시
는 황당해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익원공파 직장공 후손 중에서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세요 . (무료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명함판 사진 필름도 들어있습니다.)
▣ 김재원 - 은회 조카님! 아주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 김항용 - 감격스럽습니다.
▣ 김주회 - 부끄러움 보다는 보람있는 일을 하셨고 장한 발굴을 해 내셨습니다.
▣ 김태서 - 좋은일 하셨습니다.
▣ 김태서 -
▣ 김윤만 -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일을 하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서로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 김완식 - 보내주실 수 있을런지.대전 서구 괴정 한신아파트 104-902.019-486-9893
3월14일 퇴근길에 송파구에있는 중고 서점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서점에 들어서니 노신사 두분이 책을보시면서 설전을 버리고 계셨습니다.
궁금해서 가보았더니 00서씨 대동보 (大同譜) 였습니다.
두분은 자손들이 보관을 잘해야지 어떻게 해서 헌책방에 족보가 굴러다니게 한단말인가.
하는 것이 었습니다. 저도 속으로는 참 못쓸 집안 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는 제가볼 책을 한참을 뒤지다가 이게 왠일 입니까.
다름아닌 안동김씨연감(安東金氏年監)이 제눈에 보였습니다.
너무도 황당하고 민망해서 누가 볼세라 책대금 5000원을 지불하고는 황급히 서점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좀전에 제가한 말을 (참못쓸집안) 생각하면서 뒷머리가 뜨거워 지는 것을 느끼며 너무도 부끄럽
게 생각하며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귀가해서 책을 살펴보니 우리문중에서 발간한 연감(年鑑) 이었습니다.
1977년도에 익원공파 직장공 호종회 에서 발간한 안동김씨연감 이었습니다.
앞으로 문중에서 발간한 대동보 . 파보 . 화수록등 어떠한 서책이라도 소중히 간직하고 보관해서 다시
는 황당해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익원공파 직장공 후손 중에서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세요 . (무료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명함판 사진 필름도 들어있습니다.)
▣ 김재원 - 은회 조카님! 아주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 김항용 - 감격스럽습니다.
▣ 김주회 - 부끄러움 보다는 보람있는 일을 하셨고 장한 발굴을 해 내셨습니다.
▣ 김태서 - 좋은일 하셨습니다.
▣ 김태서 -
▣ 김윤만 -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일을 하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서로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 김완식 - 보내주실 수 있을런지.대전 서구 괴정 한신아파트 104-902.019-486-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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