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筆蹟-조선10 (金弘度김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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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03-16 05:24 조회2,035회 댓글0건본문
선조 筆蹟-조선10 (金弘度김홍도)
서운관정공파 유연재 김희수 - 동고 김로 - 남봉 김홍도 - 1김첨 (2김수) - 김성립 - 김진 으로 이어지는 6대 연속 문과급제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6대 모두 시서화를 일가를 이루었고, 또한 김성립의 처 허난설헌은 시와 그림으로 이름을 날리어 신사임당과 더불어 조선시대 여류시인을 대표하는 분입니다.
이 중에서 남봉 金弘度 선조는 1524(중종 19)∼1557(명종 12).
조선 초기의 선비화가로 자는 중원(重遠), 호는 남봉(南峯)·내봉(萊峯)이고, 대사헌을 지낸 희수(希壽)의 손자이며,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노(魯)의 아들입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이어 글씨를 잘 썼고, 또 그림에도 능했다고 하지만 유작은 없다고 합니다.
▣ 근역서화징 (1928, 오세창)
171. 金弘度(김홍도)
자는 重遠(중원), 호는 南峰, 萊峰 (남봉, 내봉), 본관은 안동, 東 金魯 (동고 김로)의 아들, 중종19년갑신 (1524)생, 명종3년(1548)에 문과급제, 벼슬은 전한
글씨와 그림에 능했다. (연려실기술 별집)
▣ 국역 석릉세적 (1996)
③ 휘弘度의 기록
[연려실기술 별집]에 "弘度 善書畵"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존 작품을 발견할 수 없어 유감으로 생각하며
[지봉유설]에
부친 魯의 [龜甲] 云한 기록을 살펴볼 때 휘弘度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예견한 부친 魯의 주역 실력에는 귀신도 곡할 노릇이다.
또한 [성소부부고]에 휘弘度의 갑과장원에 따른 기록과 박사 金質忠의 시문을 보고 그의 죽음을 예견한 휘弘度 역시 선견지명이 엿보인다.
▣ 디지털한국학 홈페이지
⊙ 김홍도(金弘度){1}
1524(중종 19)∼1557(명종 12). 조선 초기의 선비화가. 본관은 안동. 자는 중원(重遠), 호는 남봉(南峯)·내봉(萊峯). 대사헌을 지낸 희수(希壽)의 손자이며,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노(魯)의 아들이다.
1548년 문과에 장원하고 경연관을 거쳐 전한(典翰)으로 있을 때, 소윤이었던 윤원형(尹元衡)에 의하여 갑산으로 유배되었다가 죽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이어 글씨를 잘 썼고, 또 그림에도 능했다고 하지만 유작은 없다.
참고문헌 明宗實錄, 大東奇聞, 槿域書畵徵(吳世昌, 啓明俱樂部, 1928). 〈洪善杓〉
⊙ 문과방목
김홍도(金弘度) 명종3년 별시에 입격한 김홍도(金弘度)의 성명(姓名)
김홍도(金弘度) 선조6년 알성시에 입격한 김수(金<수0x6759>)의 부(父)
김홍도(金弘度) 선조9년 별시에 입격한 김첨(金瞻)의 부(父)
김홍도(金弘度) 선조22년 증광시에 입격한 김성립(金誠立)의 조부(祖父)
김홍도(金弘度) 인조13년 증광시에 입격한 김진(金振)의 증조부(曾祖父)
김홍도(金弘度) More Info.
명종(明宗)3년(1548년), 별시(別試) 갑과1(甲科1)
>>> 인적사항
생년(生年) 1524년, 갑신
자(字) 중원(重遠)
호(號) 남봉(南峯)
본관(本貫) 안동(安東)
거주지(居住地) 미상(未詳)
諡號, 封號
>>> 가족사항
부(父) 김노(金魯)
생부(生父)
조부(祖父) 김희수(金希壽)
증조부(曾祖父) 김숙연(金叔演)
외조부(外祖父) 이성언(李誠彦)
처부(妻父) 신종,이희철,이계백(申鍾,李希哲,李繼伯)
>>> 이력 및 기타
소과(小科) 1546(병오) 생원시/진사시
특별시(特別試)
전력(前歷) 생원(生員)
품계(品階)
관직(官職) 호당&(湖堂&), 전한&(典翰&)
▣ 김재원 - 고맙습니다.
▣ 김항용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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