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이 벅찬 감격을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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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5-06-04 22:46 조회1,626회 댓글6건본문
KBS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이 벅찬 감격을 여러분과 함께 하렵니다
사촌마을 출생 서애 류성룡선생(송은 김광수 선조님의 외손자 )의 구국 일념의 모습~!
<징비록 첫머리에 ~나는 의성현 사촌리 외가에서 태어나.....~ 이렇게 젹혀 있지요>
일찌기 퇴계선생께서
"이 아이는 하늘이 내린 아이다" 라고 칭찬 하셨던 서애 선생!
매사에 신중 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순신을 돌보며 외로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들끓는 정적들과 선조대왕의 결정을 구해내는 인내와 혜안
그리하여 마침내 이순신을 구하고
이순신은 나라를 구하고 ......
두분 모두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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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드디어 진주대첩의 주인공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등장하셔서
3천의 군사로 3만의 왜군을 물리치는 서막이 울렸습니다!
임진 왜란 3 대첩의 주인공 이순신 김시민 권율 장군 모두 모여 야간 전략 회담~!
아~! 지난 여름 안사연 캠프때 가본 곳 괴산 충민사 충무공 할아버지의 사당!!
오늘 저녁 처럼 안동김가인 것이 가슴 뿌듯함도 일찌기 없었습니다
이방 이밤 여러분 ~ 좋은 연휴 되세요
댓글목록
김진회(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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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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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3대 대첩중 하나인 진주대첩!
자신을 희생해 나라를 구한 자랑스런 선조님.
내일 "진주대첩"이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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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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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목숨 바쳐 사수한 진주성~!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막료로 사촌마을 출생의 후송재 김사정 선조님도 참전 하게 되지요
후송재 할배의 자는 정숙(正叔), 호는 후송재(後松齋), 송은 광수의 증손이며 만취당 사원의 아우이다. 젊어서 재예와 총명이 과인했으며, 가훈에 따라 관직에 뜻을 두지 않고, 오로지 퇴도(退陶)를 사숙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임진란 때에는 중형 사형(士亨)과 함께 망우당 곽재우를 따라 왜적에게 항전하여 크게 전과를 올린 바 있다. 창영 화왕산성에서 섶을 깔아 맹서하되 "피로서 맹서하니 마음은 칼날과 같고 몸은 불살라도 뜻은 재가되지 않으리 삽혈심여도 분신지불회( 血心如刀 焚身志不灰)" 하였다. 증직으로 사헌부 지평(持平)을 제수 받고 문집과 계문예설(溪門禮說)이 전하며 도담사(道潭祠)에 제향되었다 고 소개 됩니다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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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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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을 크게 뜨고 보렵니다.
김진욱(태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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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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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조카님의 글을 대하니 감개가 있군요.
자제분도 열심히 하시는지요.
좋은 본보기가 되어드려야 하는데...
아무튼 글과 사진 잘 읽고, 잘 보고 있습니다.
김정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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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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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태서아저씨~! 월간 군사세계지 감사합니다.
家兒도 열심히 보았으며 내달에는 마지막 입영훈련과 병영실습을 간다고 준비 중입니다 .
김 우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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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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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드라마 보다가 우리도 드라마속에서와 같이 그저 항용선생과 막걸리 한잔
생각 뿐이었습니다...육군의 최초승리와 그의미가... 아직도 일본 긴-쟈에가면 가부끼연극때 김시민장군을 우습게 바보로 빙자로하여 일본놈들이 즐기는 것이 있다합니다.중국에는 광개토 대왕을 그렇게 빙자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만, 외국의 역사는 아직도 이럴진데 우리도 더긍지를 갖고 분투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만큼 그들에게 타격이 컷다는 증빙이죠. 3자회담(권율,이순신,김시민. =이분들을 추천한 서애 류성룡)할때 꼭 우리 종친모임같았고 우리 사돈들끼리 조선을 구했다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 엿답니다. 당시로서는 송은할배와 김시민장군과도 충령공 방경 할아버지로 볼때는 대략 8-10대조 정도이시니 상당히 가까운것(촌수)이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