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공대>에서 지현 양과 함께
페이지 정보
김주회 작성일05-07-10 22:39 조회1,561회 댓글3건본문
오늘 하얼빈은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시원하고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오전 8시 <흑룡강대>에서 HSK시험을 치르고
지현양이 연수받고 있는 <하얼빈 공대>에 들렸습니다.
지현양과 전화 연락이 안 되어 숙소에 돌아와 있다가
오후에 연락이 되어 가족과 함께 하얼빈공대에 가서 지현양을 만났습니다.
엊그제 듣던 목소리대로 젊음이 가득한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함께 대학 교정을 걸어 나와
택시를 타고 하얼빈 최대의 번화가 <중앙대가>에 들려
오랫만에 한식으로 늦은 저녁을 보냈습니다.
택시타고 하얼빈공대 유학생기숙사에 데려다주고
우리 가족 숙소가 있는 <하얼빈 공정대학>에 방금 돌아왔습니다.
지현양 소식 기다리고 계실 분을 위하여 급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사진 몇장을 이미지 사랑방에 올려 놓았습니다. 살펴 보시기를.....
사진작업 가능하신 분!!! 캡쳐해서 우리 게시판으로 옮겨 주시기를.....
댓글목록
김태우님의 댓글
![]() |
김태우 |
---|---|
작성일 |
주회 아제 또 이렇게 수고하셨군요, 지현이가 너무 반갑고 즐거웠으며 환대에 너무 고마웠다고 대신 전해달라고 합니다. 사진은 항용 선생님이 또 수고하셔서 잘 보았읍니다. 항용님은 오늘 등산 갔다 와서 언제 작업을 했는지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김재이님의 댓글
![]() |
김재이 |
---|---|
작성일 |
뜨거운 피가 하얼핀 시내를 흐르고있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지현학생은 얼마나 반가었겠습니까
항상 몸조심하시고 보람찬 나날이 되십시요,
김윤식님의 댓글
![]() |
김윤식 |
---|---|
작성일 |
반가운 소식 잘 들었습니다.
태우 아저씨 따님 잘 만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