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사가 간큰 상사 (유모어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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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03-30 21:12 조회1,890회 댓글0건본문
이런 상사가 간큰 상사 (유모어산책)
○ 눈치없이 마지막 술자리까지 앉아서 썰렁한 농담만 늘어놓는 상사
○ 부하직원의 동의없이 "아줌마, 여기 쇠주 한병!"하고 외치는 상사
○ 외출하려는 부하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어보는 상사
○ "점심이 좀 늦었어" 하고 부하직원의 점심시간에 은근히 제동을 거는 상사
○ 함께 점심을 먹고 나오다가 계산대 앞에서 신발끈을 묶는 상사
○ 업무시간중 사우나에서 만났을 때, 은근히 눈치를 주거나 함부로(?) 아는척하는 상사
○ 부하직원이 말하고 있을 때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 일만 하는 상사
○ 부하직원이 아직 읽지 않은 신문을 먼저 보겠다고 가져가는 상사
○ 최소한 일주일 전에 예약하지 않고, 퇴근이 임박해 회식이 있다고 말하는 상사
○ 늦게까지 함께 술먹고 난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시간 체크하는 상사
○ 일방적으로 점심 메뉴를 결정하는 상사
○ 퇴근 준비하는 부하직원에게 "야근할 거니까 저녁 먹으러 가자"고 말하는 상사
○ 쳐다보지도 않고 부하직원을 부르는 상사
○ 하릴없이 뒷짐지고 돌아다니며 입무 방해하는 상사
○ 상사로서 해야할 일은 못하고, 부하직원이 하는 일만 참견하는 상사
○ 할 일, 안할 일 구분 못하고 횡설수설하는 상사
○ 생색나는 일은 가로채고, 혼나는 일은 부하직원에게 떠넘기는 상사
○ 결재서류에 맞춤법이 틀리다고 빨간 사인펜을 들고 달겨드는 상사
▣ 김창우 -
▣ 김은회 - 직분에 맞는 상하관계가 정립될때 우리모두 즐거운 일이 안일까요?..
▣ 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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