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렴사공파 휘공걸의 생몰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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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대 작성일05-08-23 11:13 조회1,693회 댓글6건본문
김해김가를 쓰는 김순대라고 합니다.
우리 문중의 선조중에 김응수(金應壽)라는 분이 계시는데 이 분의 配(부인)가 귀 안동김문의 사직공휘공걸의 따님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우리선조인 휘응수의 생몰년이 확실하지 않아 귀문중의 휘공걸의 생몰년으로부터 유추하고자 하오니 혹시 자료가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귀 문중의 홈페이지에서 참고한 휘공걸의 세계도는 다음과 같네요.
안렴사공(按廉使公)휘사렴(士廉,1335~1405)->5남,소윤공휘약->1남,지주사공휘우주(遇周,?∼1444)->판교공휘환(丸)->사헌부감찰공휘종손(宗孫,1428∼1478)->2남,현령공휘지(土+遲)->장자,사직공휘공걸(公傑,문광파(괴산군 문광면))->현신교위(顯信校尉)충무위(忠武衛)/부사직(副司直) 휘계선(繼善,字종효(宗孝),김제(金堤)거주,1540년 성균진사급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주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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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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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김종손(1428-1478)---1김성(1451-1487), 2김지(1455-1534), 3김게, 4김보---1김공걸, 2김공예(1485-1537), 3김공언, 4김공연, 딸+경주 김증수---김계안, 김계선, 딸+김해 김응수
<1580년 경진보>와 <1979년 기미보>의 김공걸과 자녀 부분 있으면 첨부하여 주시옵기를.....
김순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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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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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묵재(默齋) 이문건(1494∼1567,星州人)이 을사사화로 1546년에 상주로 유배가서 쓴 일기인 묵재일기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嘉靖三十八年(1559년) 己未歲
仲春二月 大 丁卯
十七日己未
晴宿堂護兒下見朝食前察訪金應壽到州云來見金繼安妹夫云金增壽同姓六寸云其外祖慶祚乃由謹氏子也父世經云云久坐?雜而去.
1559년 2월 17일, 기미
맑음, 집에서 아이(손자)를 돌보았다. 내려가서 아침을 먹었다. 전찰방 김응수가 상주로 왔다고 하면서 <나를> 만나러 왔다. 김계안(안동김씨 김공걸의 아들;김해김씨 족보)의 매부라고 한다. 김증수(김해인)와는 같은 성씨로 6촌간이라 한다. 그의 외조부는 경조이며 경유근의 아들이다. 부친은 세경이라 한다. 오랫동안 앉아서 잡담을 하다가 돌아갔다.
아래는 김해김씨 족보의 내용입니다.
영서(永瑞,1425?~?)->세경(世經,1452~?)->응수(應壽,1474?~?)
영정(永貞,1437~1509)->세균(世鈞,1462~1534)->증수(增壽,1489~?)
(단 휘영서와 휘영정은 형제이니 휘응수와 휘증수는 6촌간이 됩니다.)
귀 문중의 김지께서 생몰년이 1455~1534이면 그의 장자이신 김공걸의 출생은 1475년에서 1480년 사이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김해김응수의 출생년도가 장인(김공걸)과 비슷한 시기가 되는데, 오류가 있을 것 같아 다시 확인해 보고자 부탁을 드렸습니다.(결과적으로 오류가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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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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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본 홈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에게 있는 족보(경진보, 안김 최초의 족보. 1580년 간)에는 휘는 나오는 데 생몰년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공걸(公傑)-1자 繼安, 2자 繼善(進士), 1녀 金應壽(察訪), 2녀 趙仁, 3녀 崔世弼>만이 확인될 뿐입니다.
기미보(1979년간. 대동보)나 안렴사공파보 갖고 계신 분께서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김발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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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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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기미대동보 및 안렴사공파보(무진보)에도 경진보 내용과 같습니다. 역시 金應壽 및에 察訪 이라고만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김성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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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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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귀하께서 문의하신 공걸(公傑) 선조님은 1482년 성종 13년에 출생하였습니다
김성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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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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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82년 성종13년에 출생하여 1510년 중종 5년에 29세로 부친인 현령공 지보다 먼저 별세하셔고, 벼슬은 사직을 지내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