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 일원이면서 뿌리의 근원을 잃어버려 어릴때부터 뿌리에 대한 갈망과 관심이 컷으나 한가닥의 뿌리 근원도 알지 못하여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6.25동란 당시 할머니께서 족보를 숨기시려다가 인민군에게 족보를 빼앗겨 불태워 졌으며 현재 남아있는 가첩에는 중시조가 청음 김상헌이라 적혀있어 일말의 갈증을 풀수있는 단서일 뿐입니다.

할아버지 존함은 김 세규 25세손이며 아버지는 김수진 26세손 전 27세손입니다.

우리가족이 예전에 예천 화지덕달이라는 곳에서 이주해 왔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어려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그이상의 내력을 알지못하며 할아버지가 남기신 서책은 돌아가실때 태워버려 일말의 단서가 없습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우리집이 종가집이었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족은 독자로 내려와서 친척이 없습니다.아버지께서 삼대독자 거든요..

 우리가 속한 파를 알고싶습니다. 중시조는 청음 상헌이십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답변 남겨주세요.척화파의 거두 김상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