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종회 사무실이 있는 지역이 이번에 발표한 --서울시 재개발 8.31조치--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발표된 지역은  휘경동 114번지, 97번지, 231번지입니다. 우리 대종회는 112번지 49호입니다.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동대문구청 도시계획과(2127-4940) 담당직원에게 문의하니 재개발 지역은 우리 대종회사무실 뒷쪽에 있는 철길을 기준으로 그 서쪽이라고 합니다.

   3차 뉴타운 후보지 2곳 추가 선정

동대문구 이문·휘경, 성북구 장위지구

3차 뉴타운 후보지 총 11곳 확정

서울시가 3차 뉴타운 후보지 2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로써 3차 뉴타운 후보지는 총 11곳으로 확정되었다.

추가선정된 곳은 후보지를 2곳 이상 복수신청했던 동대문구와 성북구로, 현장특성을 상세히 비교·검토하고 자치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동대문구에서는 이문·휘경지구를, 성북구에서는 장위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후보지는 이문동 144번지와 휘경동 170번지 일대 31만여평(1,026,520㎡) 규모로, 1만4천여 세대에 주민 3만4천여명이 거주하는 곳.

총 5천500여 동의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가운데, 건립된 지 20년 이상 지난 노후·불량주택이 47.4%를 차지하고 있다.

성북구 장위 뉴타운 후보지는 장위동 일대 55만3천여평(1,830,250㎡) 규모로, 2만8천여 세대에 8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총 7천600여 동의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가운데, 건립된 지 20년 이상 지난 노후·불량주택이 63.0%를 차지하고 있다.

 *출전 : 인터넷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