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東에 이르러 公彦에게 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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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작성일05-09-26 18:19 조회1,584회 댓글2건본문
* 김안국.모제전집 에서 발춰 한 시조임*
安東에 이르러 公彦에게 부치다.
매양 西淸에서 숙직할 때를 생각고.
雲樹의 생각 悠悠함을 견디기 어려웠노라.
그런데 만난지 몇일이 못되어.
또다시 天涯에 離別愁 남긴단 말가.
到 安東奇 公彦
每憶 西淸 禁直 秋不德 雲樹 思 悠悠相逢 未洽藪寶話又
起 天涯 像別愁.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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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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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귀한 시조문 발굴에 감사합니다. <안렴사공파>란에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이 시조를 지을 때 공언 선조님께서는 별세하신 것인가요? 당시의 표기법대로 다시 보았으면 합니다.
김태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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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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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귀한 사료 발굴의 열정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