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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찾아 본 청계천(소망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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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5-10-16 17:45 조회1,45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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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5일 밤에 찾은 청계천 휘황찬란한 불빛과 물소리가 어우러진 멋진 광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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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할배들의 주옥같은 시와 글이 도자기에 아로 새겨져 소망의 벽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외로운 上京客을 만나러 성남에서 한걸음에 냅 달려 오신 진회(밀)종친님께서 잠시 포즈를 취해주셨다.

그리고 이 사진은  동행한 함안조씨 작품이다. 야간에 찍었는데도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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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벽 앞의  함안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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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 낙지골목에서의 저녁식사와 반주를 맛있게 대접 받은 후 진회 종친님의 안내로 밤에 찾은 경교장 (안내간판)-

***이렇게 좋은 곳에 선조님들의 시를 15편이나 게시하도록 그동안 애써주신 모든 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안내해 주신 진회대부님 너무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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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연락을 받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시간, 어머님을 절에서 집으로 모시고 와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여 있는 때라서 그만 예를 다하지 못했습니다. 
잘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진회대부님 감사합니다.

김정중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정중
작성일

  遠念之德에 무사히 하경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우
작성일

  용인 한화 콘도에 모임이 있어 운행중에 진회아저씨 전화를 받았읍니다.
함께 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읍니다만, 무사히 하경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진회 아저씨 여러모로 고생하셨읍니다.

김윤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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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중 조카님 내외분이 상경하셨군요.
좋은 구경하시고 무사 귀가하셨다구요.
내외분 모습 대하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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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중씨 부부의 청계천 방문 소식을 보며 시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10월1일 안사연 행사에서 우리가 느꼈었던 그 느낌과 마음은 같았으리라 짐작합니다

김우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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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 할애비가 그리도 무섭더냐 볼때마다 잔소리만 하니 또 그러더냐
자네 집사람(조여사님) 한테루 전화는 받았다만 대구가서시리
내가 바빠 위한다는 그마음은 안다만은 그래도 공중전화가 아니라
핸드폰으로라도 함하지 시간이 되어 한잔에 정겨움도 할수도 있지 않겠나.
하여튼 그열성 그정성 고맙구먼 좋은것 구경햇다하니 축원하며...
조여사님은 죽을고생과 내다리 돌려달라고 나한테 하소연 하더군 좀 신경 써 주게나.ㅎㅎ
 

김태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도
작성일

  동 부인 나들이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도 좋습니다.
이 홈이 한결 부드럽고, 훈훈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