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댁, 고모댁(3) 순창군부인 순창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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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5-10-21 12:50 조회1,792회 댓글1건본문
순창군부인 순창설씨
2세 판서공(김선)의 배위
족보상 기록 배 순창군부인 순창설씨 父 薛晏 순창인 司宰卿
아드님 承用의 묘지명 어머니는 사재경 설인검의 따님이라고 기록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설안은 설인검의 또다른 이름이거나 아니면 족보에 기록이 잘못된 것이리라
충숙공 김승용 묘지명
전략 公 諱承用 永嘉人 曾祖皇 正議大夫 兵部尙書 翰林學士 充史館修撰官 知制誥 追奉 中書令 諱孝印 祖皇 中奉大夫 都元帥 推忠宣力靖難定遠功臣 匡靖大夫 三重大匡 都僉議中贊 上將軍 判典理事 世子師 上洛公 諱方慶 父皇 奉翊大夫 副知密直司事 典法判書 上護軍 諱瑄 母皇 朝靖大夫 司宰卿 薛仁儉之女也
하략
공의 이름은 승용(承用)이고, 영가(永嘉) 사람이다. 증조는 정의대부 병부상서 한림학사 충사관수찬관 지제
고(正議大夫 兵部尙書 翰林學士 充史館修撰官 知制誥)이며 중서령(中書令)에 추봉된 효인(孝印)이고, 조부는 중봉대부 도원수 추충선력정난
정원공신 광정대부 삼중대광 도첨의중찬 상장군 판전리사 세자사 상락공(中奉大夫 都元帥 推忠宣力靖難定遠功臣 匡靖大夫 三重大匡 都僉議中贊 上將軍 判典理事 世子師 上洛公) 방경(方慶)이며아버지는 봉익대부 부지밀직사사 전법판서 상호군(奉翊大夫 副知密直司事 典法判書 上護軍) 선(瑄)이다. 어머니는 조정대부 사재경(朝靖大夫 司宰卿) 설인검(薛仁儉)의 딸이다.
친정아버님(자료제공 김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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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발용 |
• 조회수 : 52 | 2005-08-29 21:4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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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큰아버지
설공검(薛公儉)
1224(고종 11)∼1302(충렬왕 28). 고려의 문신. 자는 상검(常儉), 호는 경재(敬齋). 본관은 순창(淳昌). 아버지는 추밀원부사를 지낸 신(愼)이다.
교동감무(喬洞監務)를 거쳐 도병마녹사(都兵馬錄事)가 된 뒤 고종 말년에 과거에 급제하여 예부낭중(禮部郎中)이 되었다.
1271년(원종 12)에 군기감(軍器監)으로 원나라에 가는 세자 심(湛:뒤의 忠烈王)을 호종한 공으로 우부승선(右副承宣)이 되었다.
1276년(충렬왕 2)에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어 지공거(知貢擧) 허공(許珙)과 함께 진사(進士) 33인과 명경(明經) 1인을 뽑았다.
그뒤 좌승지(左承旨)가 되었고, 1278년에는 밀직부사(密直副使)로 필도지〔必闍赤〕가 되어 금중(禁中)의 기무처리에 참여하였으며, 이듬해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가 되었다.
그뒤 감찰대부(監察大夫)·지첨의부사(知僉議府事)·참리(參理)를 거쳐 찬성사(贊成事)로 치사했으나, 뒤에 중찬(中贊)이 더해져 치사하였다.
시호는 문량(文良)이고, 충렬왕묘에 배향되었다.
친정할아버지
설신(薛愼)
?∼1251(고종 38). 고려 무신정권시대의 문신. 본관은 순창(淳昌). 자는 신지(愼之).
충렬왕대에 찬성사(贊成事)를 지낸 공검(公儉)의 아버지이디. 선계(先系)가 순창의 향리이었으며 20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1216년(고종 3) 함풍현(咸豊縣)의 감무(監務)로 나가 치적이 드러남으로써 최충헌(崔忠獻)의 포상을 받는 등 일찍부터 뛰어난 이재(吏才)를 발휘하였다.
그뒤 식목도감(式目都監)의 녹사(錄事), 대관승(大官丞)·비서랑(祕書郎), 추밀원(樞密院)의 당후관(堂後官)·감찰어사(監察御史) 등을 거쳐 1227년 예부원외랑(禮部員外郎)으로 용주(龍州)에 외보(外補)되었으며 다시 병부·이부의 원외랑을 역임하고 1231년에는 내시(內侍)에 입적되었다.
몽고침입기인 1232년 시어사(侍御史)로서 몽고에 사행하여 과중한 공물의 징구에 대한 고려측의 입장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해 고려에 재침략한 몽고의 살리타이(撒禮塔)에게 억류되어 몽고군 지휘부를 따라갔다가, 살리타이가 처인성(處仁城)에서 김윤후(金允侯)와 처인부곡민들에게 사살되자 비로소 방환(放還)되었다.
대부소경(大府少卿)·어사잡단(御史雜端)을 거쳐 1234년 충주부사(忠州副使), 이어 호부·예부의 시랑, 경상도안찰사·서북면병마사·판예빈성사(判禮賓省事)·국자감대사성(國子監大司成)·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 등을 지내고 1251년 추밀원부사·형부상서에 이르렀다.
8형제 가운데 3형제가 과거에 급제하여 어머니 조씨(趙氏)가 국대부인(國大夫人)에 봉해졌다.
성격은 강직하고 과단성이 있었다 한다.
김백일(金百鎰)이 지은 묘지명이 전하고 있다.
친정4촌형제(오빠 또는 남동생)
설지충(薛之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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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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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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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가을비가 오네요
이비가 그치면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