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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휘호 陳中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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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작성일02-04-08 21:26 조회1,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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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회씨께서 올리신 백범휘호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1936년 회갑을 맞이한 백범은 이순신의 [陣中吟]으로 심경을 토로하였다. 誓海魚龍動 (서해어룡동) --- 바다에 다짐하니 물고기와 용이 움직이고 盟山草木知 (맹산초목지) --- 산에 맹세하니 초목이 알더라 이 구절은 이순신이 그의 큰 칼에 새겼던 유명한 劍銘으로, 현실의 평가를 넘



 



 



어서 역사는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웅장하게 다짐한 것이다.  234-2.jpg 234-1.jpg



 



서해어룡동 맹산초목지



誓海魚龍動 盟山艸木知



[역] 바다에 맹세하니 물고기와 용이 움직이고, 산에 맹세하니 초목이 알더라




▣ 김주회 - 영환 종친님! 백범 선생의 휘호 전시회를 보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항용 -
▣ 김창우 -
▣ 김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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