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인의 심정으로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4. 14일 실시하기로 했던 <국립 도서관 자료 찾기 대회>가 취소돼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국립도서관에 문의해 보니 일요일에는 <고전 운영실>과 <서고 대출대>를 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찾으려는 주 자료가 이곳에 있는데 운영을 하지 않으니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날만 특별히 열어 줄 수 없느냐고 간청도 해 봤습니다만 불가하다는 답입니다.

송구합니다. 자세히 알아 보지 않고 경솔하게 행사를 계획한 제 실수가 너무도 큽니다.

많이 욕하고 책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멀리 포항에서 상경 계획을 세우신 재원 대부님, 또 처음 만남을 계획하고 계셨던 태영, 발용 현종님 및 김창우님, 정말 큰 죄를 졌습니다.

그런데 전에 일부 종친님께 말씀 드린 것 처럼 매년 5월 첫 일요일(금년은 5일)에 범 신라김씨 대종회에서 주최하는 <경순왕 제향>에 함께 갈 수 있도록 추진해 보려 합니다. 그때 뵙기로 하고 일단 본 행사는 취소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큰 죄 지었음을 고하오며 널리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항용 배상





▣ 김창우 -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그렇다니까요? 어쩐단 말인가요

▣ 김태환 - 네 어쩔수 없지요 억지로는않되지요 괜찬아요

▣ 김발용 - 미리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위안을 가져봅니다

▣ 김태영 - 다음에 뵐 수 있는 때가 또 있겠지요. 이런 터를 만들어 주신 것만 해도 제게는 큰 영광입니다.

▣ 김정중 - on-line 상의 만남에 우린 늘 곁에 있게 해 주심음을 감사 드리며 이번off-line 만남이 무산 됨을 참 아쉽게 생각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만남이 기다려집니다

▣ 김영환 -

▣ 김윤만 -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김영윤 -

▣ 김태서 -

▣ 김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