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종약소-5 (昭和 拾年乙亥 陰六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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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05-11-16 12:34 조회1,418회 댓글4건본문
昭和 拾年乙亥 陰六月 初拾日 午後五時 安東邑 金在赫方에 臨時 宗會을 開하니 出席 會員은安東에 範容氏 昌秀. 壽五. 壽聃. 亨默. 泰旭. 應會. 均會. 永會 義城에 浩昌. 孝默. 渭重. 錫鍾. 在赫. 溶會 計 十五人 일러라.
決議事項
一. 陵洞 齋室은 光山金氏와 同意한 結果로 將來 事業 進行上 打합 하기 爲하야 有司을 浩昌. 壽五. 兩氏을 選任하와 同月 十五日에 派送하기로 하다.
二. 大同宗約所 電報에 依하야 再次 通知을 受한後 第二回 宗會를 開催키로하다.
三. 大同宗約所에셔 出張員이 遲延하거나 又는 書信이라도 確認치 못할時는 本會에셔 有司 兩氏을 大同宗約所에 派送하와 營建事業進行上 重要事項을 交決하기로하다.
四. 大同宗約所의 主旨가 陵所營建의 目的인즉 ?期을 勿失치 말고 ??을 ??치 안니할時는 安東 義城 兩宗約所에셔 營建事業進行上 完成委員을 選任하와 勇奮 進行하기로 하다. 以上
決議事項
一. 陵洞 齋室은 光山金氏와 同意한 結果로 將來 事業 進行上 打합 하기 爲하야 有司을 浩昌. 壽五. 兩氏을 選任하와 同月 十五日에 派送하기로 하다.
二. 大同宗約所 電報에 依하야 再次 通知을 受한後 第二回 宗會를 開催키로하다.
三. 大同宗約所에셔 出張員이 遲延하거나 又는 書信이라도 確認치 못할時는 本會에셔 有司 兩氏을 大同宗約所에 派送하와 營建事業進行上 重要事項을 交決하기로하다.
四. 大同宗約所의 主旨가 陵所營建의 目的인즉 ?期을 勿失치 말고 ??을 ??치 안니할時는 安東 義城 兩宗約所에셔 營建事業進行上 完成委員을 選任하와 勇奮 進行하기로 하다. 以上
댓글목록
김태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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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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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따스한 햇살이 좋아 하늘을 보니 눈이 시립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한 날입니다.
포근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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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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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소화10년(1935년)에 있었던 대동종약소의 회의,
안동의 재실을 당시에는 <음수재>가 아니라 <능동재실>이라 불렀군요. 옛날에 그렇게 불렀다는 어느 분(의성의 도평의공파 어느분)의 이야기를 들은 바 있었는데 이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재실관련 사업에 광산김씨들과의 타합을 위하여 유사 2분을 선임한 내용이군요.
감사합니다.
솔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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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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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935년 능동재실을 건립하기 위하여 여러 어르신들이 노고가 크셨네요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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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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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아저씨,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중한 사실이 복원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