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종약소-9 (소화12년도말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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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05-12-12 07:38 조회1,369회 댓글4건본문
昭和十二年度末經過報告
前任員??正式???現狀에 依하야 執務케되다. 前任者에 執務??正理는 別途로?案하고 進行 事務만 執行하다. 五月 中旬에 ?舜氏? 建物賣渡에 依하야 本 事務所을 苑西町一八四番地 李龍起家屋 移轉하고 一道 一有司制을 定하야 江原道 相珪氏, 慶尙北道 元植氏, 慶尙南道 ??氏을 派送하다. 宗約長宣言書와 ?員心得書와 未收金 督促書와 譜冊分配 通知書을 地方 各處에 發送하다. 六月二十三日에 宗約長 別世로 因하야 十月二十六日에 本所을 勸農町九五番地 二階로 移轉하고 花樹錄을 編輯하야 十一月 中旬에 二輯을 發行하야 各宗中에 委託販賣? 發送하다.
十月二十七日에 副約長 相默氏가 安東에 出張하야 光金氏와 正式 和好協定을 交換하고 新買位沓 賭租을 作錢하야 土地買受時 借金을 淸算하고 陰十月九日享祀后에 營建完成委員 組織案을 協定하다. 鍮製 祭器一組을 忠字紋入하야 齋所에 進呈하다. 在來 宗土의 新買位沓을 忠烈公派 宗中으로 合有登記을 實行하다. 敬順大王陵 秋享祭官은 坡州 應德氏로 指定하고 開城大安君 祭官亦兼行케 하얏더니 死亡으로 因하야 不參케 되다. 十二月中에 相默, 在雄 兩氏은 齋舍完成委員 規約을 發表하고 槐山出張하야 栗院里 宗約長 炅筵에 弔文을 가추어 祭典을 일으고 儉承里 鳳浩氏을 訪問한后 帖嶺宗中에 來하야 委員參加을 勸告하고 壽里宗中 鏞應氏을 하야 宗事을 協議하고 十二月末에 本家에 來하야 過歲하다. 一月初에 出發하야 完成委員 募集事로 燕岐內板, 淸州, 寺谷, ?峴, 梧根, 天安長松, 栢田, 牙山陰德, 鐵原陽地, 抱川金水亭, 其外各宗中에 巡廻說明하고 二月 中旬에 安東素山 完成委員會에 出席하야 會議을 맛치고 光金 宗中에 齋舍 問題을 正式으로 協定次 相默, 千鍾, 在雄, 壽聃, 四氏가 交涉委員이 되어 基地承諾을 確得하고 陵洞와서 開基表木을 立하다. 第一回 完成委員과 相默, 在雄은 委員을 追加키 爲하야 榮州 醴泉 龍宮 義城 大邱 金泉 各地에 活動케 되다. 在雄은 身恙으로 因하야 三月十三日에 本家에 先行하고 相默氏은 四月中今지 安東에 滯在하야 努力하엿스며 在雄은 論山 大德 公州 燕岐 各地에 出張하엿다가 四月初에 來所하야 總會準備을 하게 되엿스며 長湍 敬順大王陵 春享祭官은 金浦鉢山 在德氏로 指定되여 安享을 報하다.
댓글목록
솔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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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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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종토의 새로 매입하고 도조를 정하고.. 제기를 작만하고..
광산김씨와 재사 문제를 상의하고... 백전(잣밭).. 철원. 포천금수정등 기타각종중을
순회설명하였다.
당시의 문중어르신들의 노고가 대단하셨습니다.
김발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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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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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어르신들의 활동에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김태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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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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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본격적으로 겨울을 재촉하려는건지
그렇게 눈이 내리더니
기온은 뚝떨어져 쌀쌀한 날씨입니다.
많이 추워졌으니 옷차람 단단히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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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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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37년의 종약소 활동 잘 보았습니다.
1.종약소의 2차에 걸친 이전, 2. 각 도에 1명의 유사제, 3. 화수록의 편집, 판매, 발행과정, 4. 광산김씨문중과의 협의, 5, 종토의 합유등기, 6. 경순대왕릉과 대안군의 제관선정, 7. 相默, 在雄 兩氏의 齋舍를 짓기 위해 전국을 돌며 이해 설득시키며 다니신 모습 등을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이런 기초 위에 오늘날의 대종회가 있다고 생각하니 대종회의 문중사가 새롭게 보입니다. 정리와 타이핑에 태영아저씨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님께서는 엄청난 역사의 보물을 하나 하나 밝혀 내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