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김시민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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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회 작성일02-04-13 18:06 조회1,57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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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金時敏
검색순번 : 1 / 1
숙종 5년 기미(1679) 9 월 28일
훈련도감에서 아뢰기를
군문에서 전후로 강도(江都)에 내려보낸 군기와 군수품의 수량이 극히 많아 본부에서는 수호하기 어려우므로 선원(仙源) 근처에 창고를 짓고 이미 옮겨 두었습니다. 그러나 맡아 지키는 사람이 다른 생계방도가 없어 부득이 전답 수십 석지기를 사서 갈아 먹고 응역(應役)할 밑천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군문의 둔전례(屯田例)대로 수세를 감면하라고 강화부에 분부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한다고 답하였다.
○ 훈련도감에서 아뢰기를
강도에 창고를 짓고 군수품과 기계를 이미 옮겨 두었으니 약간의 식량을 따로 준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감에서 돈을 영남에 내려 보내서 지금 쌀과 바꾸고 있는데 그 쌀을 어김없이 연해 군읍에서 내어준다면 군문에서 배를 내려보내서 강도의 창고에 실어다 두게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니 이런 뜻으로 경상감사에게 분부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한다고 답하였다.
▣ 김항용 -
▣ 김태서 -
▣ 김윤만 -
▣ 김주회 -
▣ 김영환 -
▣ 김정중 -
▣ 김태환 -
▣ 김태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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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5년 기미(1679) 9 월 28일
훈련도감에서 아뢰기를
군문에서 전후로 강도(江都)에 내려보낸 군기와 군수품의 수량이 극히 많아 본부에서는 수호하기 어려우므로 선원(仙源) 근처에 창고를 짓고 이미 옮겨 두었습니다. 그러나 맡아 지키는 사람이 다른 생계방도가 없어 부득이 전답 수십 석지기를 사서 갈아 먹고 응역(應役)할 밑천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군문의 둔전례(屯田例)대로 수세를 감면하라고 강화부에 분부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한다고 답하였다.
○ 훈련도감에서 아뢰기를
강도에 창고를 짓고 군수품과 기계를 이미 옮겨 두었으니 약간의 식량을 따로 준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감에서 돈을 영남에 내려 보내서 지금 쌀과 바꾸고 있는데 그 쌀을 어김없이 연해 군읍에서 내어준다면 군문에서 배를 내려보내서 강도의 창고에 실어다 두게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니 이런 뜻으로 경상감사에게 분부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한다고 답하였다.
▣ 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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