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잔득 찌프려있고 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우암할아버님의 보살핌인지 비는하루종일 내리지 않았고 잠실 운동장 건너편에서 7시30분에 회원및 가족 태영고문님 태훈회장님 을 비롯하여 28명 이 정시에  출발하여 중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을 거쳐 진중 종친의 안내로 10시50분에 사촌마을 입구인 .서림.(유성룡선생이 태어나셨다는곳)에 도착하여 정중아저씨께 전화하여 창회대부님.회국대부님 주회대부님은 하루전에 도착하여 계셨으며 여러분들의 마중 을 받고 서로인사를 나누고 서림에대하여 창회대부님의 설명을듣고 600여년의 긴역사을 가진 안동김씨의 자랑인 사촌마을 들러보기 위하여 마을로 들러가서 후산정사 참배 안동김씨의 자존심인 종택 만취당 에서 도유사님의 설명과 다과을 대접받은후 점동면 면사무소앞 식당에서 식사을한후 유물전시관을 관람한후 영귀정에 도착하여 아쉬운 작별 인사을 나누고 오후3시경 일행은 능동 음수재을 향하여 출발하여 4시경 음수재 도착 대종회관묵대부님.안동유사 봉수아저씨.봉회대부님께서 상당히 먼거리까지 마중을 나오셔서 우리일행을 기다리고 계셨읍니다 예정시간보다 약1시간늧게 도착하여 미안한마음 으로 인사을 나누고 영정에 참배후 간단한 제물을 차린후 묘소참배 봉수유사님의 설명을들은후 회곡동 죽주박씨 할머님의 묘소을 참배 하고나니 시간이 6시가 덤어서 서울로 향하여 오다가 주회대부님께서 충렬공 할아버님의 연보을 설명하시고  충렬공할아버님의 존경하는 마음과 안동김씨의 자존심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하루의 뜻있는 여행을 맞치고 잠실에 도착후 해산 하였읍니다.

이번행사에 여러가지로 도움을주신 사촌마을 어른들과 정중아저씨 주회대부님 관묵대부님 봉수유사님께 다시 한번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