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기록을 찾아서 (金圭台 종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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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04-24 16:10 조회1,668회 댓글0건본문
조상의 기록을 찾아서 (金圭台 종친)
서운관정공파 金圭台 종친께서 대종회보에 소개하신 내용을 모아 보았습니다.
▣ 안동김씨 대종회보 제65호 (1999년 7월)
⊙ 서운관정공파 제6회 관향순례 (김씨왕릉 순례)
< 전 략 >
조상의 기록을 찾아서
圭台 이사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조상의 기록을 각종 문헌에서 찾아내고 있다.
최근 [조선왕조실록]과 [竹溪日記]에서 휘敬立과 휘信立의 새로운 관직을 발견하였고,
[명말청초 조선시선집 연구] 에서는 하당공 휘瞻의 酬唱(수창) 시문의 제목도 발견하였다.
발견한 내용을 소개하면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선조 35년 5월 28일 乙丑, 충주판관을 역임한 벽동군수 (종4품) 金信立은 관직에서 물러나고" 라고 기록되어 있고,
[죽계일기]에 의하면 "선조 35년 6월 21일 辛亥, 金敬立이 의금부도사 (종5품)가 되었다." 로 기록되어 있으며
[명말청초 조선시선집 연구] 에는 "하당공의 수창시문의 제목은 送別正使黃公還朝이다"로 기록되어 있다.
이 시문의 내용을 현재 순천향대학교 박현규 교수에게 부탁하고 있어 다음호에 여러 종원께 소개하고자 한다.
▣ 안동김씨 대종회보 제70호 (2000년 10월)
⊙부천의 향토인물로 떠오른 金 (김수)
夢村 김수는 충렬공 휘方慶의 12대손으로 아버지 弘度 자重遠 호南峰공의 둘 때 아드님으로 명종 丁卯에 進士를 거쳐 선조 癸酉 알성문과하여
내한남상 전랑중서 부학지신 도헌관서북 수의기령 기삼도백 병형호 삼조판서 우참찬에 이르고, 보국판 중추선 청백입기사하여 만력 乙卯 8월 17일에 졸하니 수 69세였다.
지난 5월 8일 부천시는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산 38-3번지에 부천향토역사관을 건립하고 개관식을 거행하였는데
이 역사관에는 부천의 인물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夢村 김수 공이 부천의 역사속에 떠오르고 있다.
또 부천의 인물사에 김수의 인물내역과 筆蹟이 전시되어 있음으로 많은 종인들의 관람을 권하는 바입니다.
교통편은 영등포 당산역에서 70-2번 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서운관정공파 이사 圭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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